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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유기준·김선동·심재철…한국당 새 원내사령탑 누가될까 2019-12-09 08:49:46
오전 9시에 시작된다. 기호순으로 강석호(3선), 친박계 유기준(4선), 수도권 재선 김선동, 비박계 심재철(5선)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로 최종 등록됐다. 각 후보의 정책위의장은 이장우(재선), 박성중(초선), 김종석(비례초선), 김재원(3선) 의원이다. 한국당 의원 108명 중 출석 의원의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한국당 원내대표 4파전…9일 '예측불허 승부' 2019-12-08 17:48:55
경선이 9일 치러진다. 후보로는 유기준 의원(4선), 강석호 의원(3선), 심재철 의원(5선), 김선동 의원(재선)이 출마한다. 유력 후보가 없는 다자 구도와 출석 의원의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1·2위 결선 투표로 승부를 가리는 경선 룰이 맞물려 역대 가장 예측하기 힘든 경선이라는 평가다. 정치권은 ‘나경원...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심재철·유기준·강석호·김선동 '승부' 2019-12-07 18:03:41
낸 강석호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협상력과 정치력"이라며 "무너진 원내 협상력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동 의원은 "초·재선 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당의 변화와 혁신을 일구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들 후보는 각각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는 심재철 의원이 김재원(3선)...
윤상현,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초·재선에 양보" 2019-12-07 15:22:38
후보는 심재철(5선)·유기준(4선)· 강석호(3선)의원과 김선동 의원 (재선) 4명으로 추려졌다. 당초 출마를 저울질하던 홍철호 의원은 김 의원에게 힘을 쏟자는 초·재선 의원들의 뜻에 따라 출마 선언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 의원은 3선의 김재원 의원을, 유 의원은 초선의 박성중 의원을, 강...
김선동,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새 바람 일으킬까 2019-12-07 10:34:02
김 의원을 포함해 5선의 심재철 의원과 4선의 유기준 의원, 3선의 강석호·윤상현 의원 등 총 5명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 관계자는 "초재선들 사이에서도 개혁의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다"면서 "총선을 앞둔 만큼 수도권 출신의 김 의원의 역할에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
벌써 5명째 한국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나경원 임기 연장됐으면 어쩔 뻔? 2019-12-06 18:03:54
의원은 심재철(5선)·유기준(4선)·강석호(3선)·윤상현(3선)·홍철호 (재선) 등 5명이다. 홍철호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는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당은 대체로 3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이 원내대표를 맡아왔다. 나경원 현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는 당내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일은...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 "문재인 좌파 독재 저지" 2019-12-05 14:18:54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마지막 전투가 될지도 모른다는 심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10일 종료된다. 이에따라 한국당은 9일 원내대표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유기준 의원과 강석호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나경원 후임, 신선한 인물이 없네…영남 다선에 도로 친박까지 2019-12-05 13:56:19
5일까지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사람은 강석호, 유기준, 심재철 의원이다. 당내에서는 후보자들 면면을 보면 중도층 공략에 도움이 안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선 강석호 의원은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에서 3선을, 유기준 의원은 부산 서구동구에서 4선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영남 다선으로 ...
강석호 의원 "협상력 십분 활용해 패스트트랙 타협안 만들겠다" 2019-12-04 17:19:24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강석호 의원(3선·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은 4일 “지난 1년간 한국당이 원내에서 대여(對與) 투쟁에 최선을 다한 것 같지만 결과물이 없었다”며 “내가 가진 협상력을 십분 활용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간...
총선 4개월 앞두고 강판당한 나경원 왜?…"의원들 불만 많았다" 2019-12-04 09:47:59
가장 먼저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석호 의원의 첫 일성은 "무너진 원내 협상력을 복원하겠다"였다. 특히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 사이에서는 갈등설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당 내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전면에 나서려 하면서 황교안 대표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