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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의 '경기분도', 김동연 "큰틀선 같은 생각" 2024-03-26 18:10:34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西)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24일 “강원도 비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분도에 반대한다고 표현한 바 없고 당론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지사는 이날 “민주당이 같은 가치를 계승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추호도...
이재명, 연일 지원 유세서 '과격 발언'…'친명'도 거리두기? [이슈+] 2024-03-26 07:49:07
없이 (경기도)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가 지역 비하 비판이 일자 유감을 표했고, 24일엔 경기 북부 유세 현장에서 "(포천) 바로 옆에 연천군 평산면이 있다.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인구가 너무 빨리 줄어드니까 평산면민에게는 돈이 많든 적든, 식구가 많...
귀국한 이종섭 "공수처, 조사 해달라"…韓 "조사 지연은 정치질" 2024-03-21 18:36:12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경쟁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이 대사 스스로 고민하고 결단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김태호 의원도 페이스북에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철저하게 수사받아야 한다”고...
"우리 지역부터 해달라"…민생토론회 '로비' 열중하는 지자체 2024-03-15 15:51:24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재선을 한 야권 정치인이다. 김 지사는 "임기 중 3차례나 방문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며 토론회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尹, 전국 돌며 지역 현안 해결에 목소리최근 지방자치단체장들 사이에서 정부 민생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여야할 것 없이 서로 자기...
비명계 송갑석, 경선 패배…'하위 20%' 전멸했다 2024-03-12 21:18:18
전남 행정부지사가 재선 현역인 김승남 의원을 꺾고 본선에 가게 됐다. 현역 초선인 김원이(전남 목포)·박성준(서울 중성동을) 의원은 각각 배종호 당 전략기획부위원장과 정호준 전 의원을 이기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원외 인사 간 맞대결이 펼쳐진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전성 변호사가 유정배 전...
강원도, 최문순 前 지사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 2024-03-12 19:50:38
사업 검토를 방해해 강원도 재정손실을 불러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플라스틱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18억원의 재정 손실이 난 것으로 보고 최 전 지사를 강원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또 당시 업무를 맡았던 강원도청 소속 국장 1명과 강원테크노파크 팀장 및...
이혜훈, 하태경 꺾고 본선…'친윤' 전원 생존 2024-03-12 18:34:11
현역 의원 강세는 여전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선 3선의 한기호 의원이 허인구 전 G1방송 대표를 상대로 승리했다. 대구 동·군위을에서는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을 꺾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은 김형동 의원은 경북 안동·예천에서 김의승 전 서울시...
"정치는 세금 잘 다뤄야 하는 일…예산 제대로 쓰고 싶어 도전장" 2024-03-11 18:56:45
전했다. 수도권과 거리가 가까운 데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지방자치단체로 상당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제3자로서 지켜본 원주의 발전 계획은 기대에 못 미쳤다. 그는 “그간 원주의 발전 계획은 도로를 늘리고 제방을 쌓아달라는 단편적인 것들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 전 차...
강원도, 도내 대형병원에 선제적 재정 지원 2024-03-07 12:49:51
기대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현장을 지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버텨주고 있는 의료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금이 피로 누적과 의료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남은 의료진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조속히 이번 사태가 종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역대 선거의 '리트머스 시험지'…혁신·기업도시 표심이 승부처 2024-03-06 18:47:48
격전지 중 하나는 강원도 내 최대 도시 원주다. 강원도는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혁신·기업도시들이 원주에 자리하면서 접전지가 됐다. 원주시 평균 연령은 44.3세(2월 기준)로 강원도(47.7세)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역대 선거에서도 여야의 승부가 팽팽했다.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