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인이는 한국도 기술축구가 가능하다는 것 증명할 선수" 2019-06-15 08:00:04
"강인이는 한국도 기술축구가 가능하다는 것 증명할 선수" 이강인 초교 축구 스승 최진태 감독 "U-20 우승 응원합니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강인이는 한국도 '기술축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선수입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결승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이강인 외할머니 "축구밖에 몰랐던 손주 언제나 응원" 2019-06-14 15:37:31
강인이가 잘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면서도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을 딸과 사위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김씨는 U-20 경기에서 보여준 손주의 활약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강인이가 출전하는 경기를 모두 챙겨봤다는 김씨는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결승전에서도 어김없이 '깡돌이'의 활약을...
이강인, 2019 U20 월드컵 결승 주역…최승돈 "'날아라 슛돌이' 당시 이미 완성" 2019-06-12 17:54:10
유 감독이 심지어 ‘강인아, 강인이한테 패스해’라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이강인 선수의 실력이 너무 월등해 방송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너무 잘하는 어린이들이 오니까 프로그램을 재밌게 만들기 위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웃겨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병진 씨는...
대한민국, 에콰도르 꺾고 첫 결승행…해외 해설자 "판타스틱 골키퍼" 2019-06-12 09:39:47
때 (이)강인이와 눈이 맞았습니다. 강인이가 패스를 잘 넣어줘서 골을 쉽게 넣었습니다."한국 축구의 역대 첫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 티켓을 확정한 결승포의 주인공 최준(20·연세대)은 승리의 공을 이강인(18·발렌시아)에게 돌렸다.최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U20월드컵] 한국, 결승행...정정용 감독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 2019-06-12 07:32:11
맞아떨어졌다. 그러고 나서 강인이에게 연결만 되면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 선수들이 후반이 되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득점하면 변형된 포메이션으로 지키려고 했다. 그중 하나가 이강인을 빼는 것이었다. 더 뛰는 선수가 필요했다. -- 선수들이 경기 후 정 감독에게 물을 뿌리던데. ▲ 예상하지...
[U20월드컵] 결승골 폭발 최준 "차자마자 골 직감…제 인생 최고 장면" 2019-06-12 07:20:20
맞았다. 강인이가 패스를 잘 넣어줘서 골을 쉽게 넣었다"라며 "강인이와 계속 눈을 마주쳤다. 서로 눈으로 마주치면서 공간을 봤고, 패스가 그쪽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콰도르의 수비가 측면 공세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분석을 통해 알아냈다"라며 "이강인의 패스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최준은 특히...
[U20월드컵] 정정용 감독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이제 한 경기 남았다"(종합) 2019-06-12 07:03:12
잘 맞아떨어졌다. 그러고 나서 강인이에게 연결만 되면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 선수들이 후반이 되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득점하면 변형된 포메이션으로 지키려고 했다. 그중 하나가 이강인을 빼는 것이었다. 더 뛰는 선수가 필요했다. -- 선수들이 경기 후 정 감독에게 물을 뿌리던데. ▲ 예상하지...
[U20월드컵] '크로스 달인' 최준, 에콰도르전 해결사로 '우뚝'(종합) 2019-06-12 05:35:17
상황에 대해 "(이)강인이와 평소에도 세트피스 상황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눈이 맞은 강인이가 패스를 잘 해줘 넣을 수 있었다"고 설명한 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데 힘입어 결승에 갈 수 있었고, 결승에서도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0 08:00:06
이승우 "강인이 잘하고 있고,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 190609-0428 체육-006717:14 [KLPGA 최종순위] 에쓰오일 챔피언십 190609-0432 체육-006817:37 키움 '마당쇠' 김동준, 골절상 치료 위해 10일 출국 190609-0434 체육-006917:41 벌써 3승 최혜진 "올해 목표 벌써 이뤄…다음 목표는 1승 추가" 190609-0435...
추가시간 극장골·승부차기 大역전…한국축구, 벼랑끝 '반전 드라마' 2019-06-09 17:43:01
이강인이 왼발 인사이드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한국은 후반 31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번에도 var의 ‘매의 눈’이 희비를 갈랐다. 처음엔 세네갈 이브라히마 니아네의 슛을 이광연(강원fc)이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니아네의 킥 직전 이광연이 미리 몸을 날리는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