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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검거 "시민 제보로 덜미…포상금 최고 500만원" 2017-07-03 11:32:59
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로 공개수배됐던 심천우(31) 강정임(36)씨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서울 중랑구의 모텔에서 은신하던 중 시민의 제보로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 골프장 납치 사건의 두 용의자는 지난 6월 24일 오후 8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을...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서울서 검거…"저항 없어" 2017-07-03 11:29:57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경찰은 전날(2일) 밤 "모텔에 투숙한 남녀가 의심스럽다"는 신고를 접수하고서 모텔에서 잠복한 끝에 이들을 붙잡았다.검거 당시 이들은 저항 없이 순순히 체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이들을 일단 중랑경찰서로 데리고 왔으며 사건...
창원 '골프연습장 살해' 2명, 9일만에 서울서 검거…"저항없어"(3보) 2017-07-03 11:22:10
경찰, 중랑구 모텔서 은신하던 심천우·강정임, 잠복 끝에 붙잡아 행적 등 조사하고서 담당 경찰서인 창원서부서로 인계 방침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 도주한 용의자 2명이 도주 9일 만인 3일 서울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중랑구...
서울에 있었다...`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검거 2017-07-03 11:12:12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경찰은 10일 동안 두 용의자가 잡히지 않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경위 이하 경찰관에게는 한 계급 특진시키기로 했다. 경찰은 그동안 달아난 2명이 추가 범죄를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검거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정적 제보를 받지 못했다. 1천300명가량의...
창원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2명 서울 중랑구 모텔서 검거(2보) 2017-07-03 11:02:47
중랑구 모텔에 은신해 있다 붙잡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 도주한 용의자 2명이 3일 서울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중랑구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2명 추가 검거(1보) 2017-07-03 10:56:08
납치·살해 2명 추가 검거(1보)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이 3일 추가로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와 심 씨 여자친구 강정임(36)을 서울에서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부 납치·살해 10일째 검문검색 바짝…특진 내걸어 2017-07-03 09:51:24
현재까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강정임(36·여)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는 데 따른 조처다. 경찰은 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경위 이하 경찰관에게는 한 계급 특진시키기로 했다. 신고 보상금은 최고 500만원으로 기존처럼 유지한다. 경찰은 달아난 2명이 추가 범죄를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검거에 총력을...
"태풍 온다는데…" 바빠진 골프연습장 살해 사건 피의자 수색(종합) 2017-07-02 19:50:53
1천여명을 동원해 달아난 피의자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경찰은 이들의 행방과 관련한 60건 넘는 제보를 받았으나 대부분 오인 신고였으며, 아직 검거를 위한 결정적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두 사람이 범행 직후 머리 모양을 바꾼 사진까지 확보해 전단을...
장맛비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피의자 수색 차질 2017-07-02 15:38:23
1천여명을 동원해 달아난 피의자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경찰은 이들의 행방과 관련한 6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으나 대부분 오인 신고였으며, 아직 검거를 위한 결정적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두 사람이 범행 직후 머리 모양을 바꾼 사진까지 확보해 전단...
수배자 언제 잡힐까?…'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장기화 우려 2017-07-02 14:48:56
공개수배 닷새가 지난 2일까지 달아난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소재파악에 난항을 겪으며 수사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경찰은 일당 중 한 명을 검거하고 피해자 시신도 발견해 '수사 9부 능선'을 넘었다는 입장이나 주범인 수배자 소재파악에 난항을 겪으며 수사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