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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명칭 빼고 시공사 교체' 분위기 확산 조짐…수주도 힘들듯 2022-01-13 21:08:41
서울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들어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일부 조합원들은 아이파크 브랜드명을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관리·감독 수준을 신뢰할 수 없고, 향후 아파트값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논란이 커지자 조합은 이날 현대산업개발과 외부 업체로 구성된...
개포 '경·우·현'도 오세훈표 재건축 신청 2022-01-02 17:51:58
15층, 5개 동, 전용 104~161㎡, 405가구다. 현대1차는 최고 13층, 6개 동, 전용 95~166㎡, 416가구로 이뤄졌다. 모두 중대형 아파트 위주 단지다. 경우현은 양재천변에 있는 데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와 도곡동 고급 주상복합 ‘타워팰리스’ 사이에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의도·압구정 '오세훈표 재건축' 계획 나온다 2021-12-30 17:48:21
주공5단지는 교육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해 이른 시일 내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정비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선정한 민간 재개발 후보지 21곳에도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계획 수립에 나선다. 내년 하반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구역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도 속속 '오세훈표 재건축'…대치 이어 압구정·신반포 참여 2021-12-08 17:22:00
아파트를 주공 아파트로 만들겠다는데 누가 찬성하겠냐”는 핀잔만 들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들고나온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반응은 달랐다. 민간(조합)을 사업 주체로 인정하고 속도를 빠르게 해주겠다고 하니 강남의 간판 재건축 아파트들이 속속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압구정에 ‘오세훈표 재건축’ 바람8일...
잠실 5단지 중형 30억원 넘었다…대출 조여도 '똘똘한 한 채' 수요 2021-11-11 17:11:23
주공5단지’ 전용 82㎡가 지난달 26일 신고가인 31억31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직전 최고가(29억7800만원)보다 1억5300만원 오른 금액이다. 강남권에서는 30억원 신고가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에선 전용 84㎡가 지난달 9일 32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7억7000만원에서...
접전 벌어진 4300억 '과천 대전'…마지막에 웃은 대우건설 2021-11-06 20:17:38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차지했다. 6일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우건설은 조합원 783명 중 487명(62.1%)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회 당일까지도 치열하게 접전을 펼친 GS건설은 289표(36.9%)를 확보하는 데...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20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7.6% 증가 2021-10-22 15:01:20
영업이익 규모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5%대로 개선됐다. 견고한 국내 주택 실적과 해외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경영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대형 현장 공정 본격화와 신규 해외 공사 착공을 3분기 실적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해외 부문 매출이 올해 상반기 대비...
"4300억 과천 5단지 재건축 잡자"…GS·대우건설 '격돌' 2021-10-18 17:19:29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6일 과천5단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과천 일대 재건축 시장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이 주공6단지(과천자이)와 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을, 대우건설이 주공1단지(과천푸르지오써밋)와 과천주공7-1단지(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을...
"재건축 부담금 적용시기 늦춰달라" 2021-09-09 18:06:59
의장으로 선출된 임현상 개포주공6·7단지 조합장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평가 이익에 대한 징벌적 과세에 해당해 조합원들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명환 안산주공5단지 2구역 조합장은 “조합원이 가진 땅에 돈을 내서 건축하는 것이고 미실현 이익인데 과세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반포1단지 '4억+α'…가격 급등한 재건축 '부담금 쇼크' 현실로 2021-09-06 17:40:56
9일 설립총회를 연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6·7단지와 압구정3구역, 서초구 신반포 2차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50여 곳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재건축 단지들이 단체 행동에 나선 것은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사용승인을 받은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