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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논박…사라진 국민의힘 경제통들 2024-04-26 18:43:04
날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민생회복지원금은 민생을 구제하고, 경기를 관리하는 생산적 재정 투자”라고 하자 개혁신당은 “꿈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시중에 돈을 풀면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우려를 용 의원은 “그럴듯한 경제 논리를 빙자한 혹세무민”이라고...
與 낙선자 만난 윤석열 대통령 "제 부족함, 정말 깊이 성찰" 2024-04-24 18:49:39
있는 많은 사람과 연합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해 온 모든 것을 바꾸고 고쳐보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과의 대선 당시 선거 연합을 깬 것이 총선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은 “과거와 달리 정치적 양극화가 심각해 중도를 얼마나...
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10총선 당선인 중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에 대한 물은 결과, 조 대표는 12%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8%, 이재명...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22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지방선거 대비 매진" 2024-04-13 13:09:03
화성을에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3일 차기 당 대표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당 12석 비례 당선 2024-04-11 18:52:27
득표해 18석을 획득했다.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로 14석, 조국혁신당이 24.25%로 12석, 개혁신당은 3.61%로 2석을 얻었다. 국민의미래는 보수층의 단일 비례정당이라는 이점을 기반으로 가장 많은 의석수를 확보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4석을 차지하며 당초 목표인 ‘20석 확보’엔 못 미치는 성적을...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일했다. 국민의힘 탈당파가 창당한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39·경기 화성을), 천하람(37·비례 2번) 등 청년 당선자가 2명 나왔다. 두 당선인 모두 윤 대통령 및 친윤계와 갈등 끝에 신당 창당을 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아(36·서울 서대문갑), 모경종(34·인천 서구병), 이소영(39·경기 의왕과천),...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됐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인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은 비례 14번으로 막차를 탔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12명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1순위 당선자는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비례 2번을 받은 조국 대표도 국회에 들어간다.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비례대표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 12석·개혁 2석 2024-04-11 10:59:28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이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24.25%의 득표율로 12석을 기록했다. 조국 대표를 포함 황운하 전 민주당 의원, 가수 리아로 활동한 김재원 씨 등이 당선됐다. 득표율 3.61%를 기록한 개혁신당은 2석을 얻었다. 의사인 이주영 전...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신당 후보가 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사격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국민의미래 후보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4분 기준 비례대표 정당 투표 개표가 이뤄졌다. 지상파 3사 예측 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당선권은 국민의미래 19석, 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