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대 증원' 배분 20일 발표…지역국립대·미니의대 수혜 2024-03-19 11:00:01
수혜자는 '비수도권 거점국립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거점국립대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고 교수진도 강화해야 한다. 비수도권...
'무법천지' 아이티 내 韓업체들 휘청…"안전지대 사라져 가" 2024-03-19 04:12:21
커지고 있다. 아이티와 이웃 도미니카공화국을 거점으로 30년 가까이 의류 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교민 하해주(58)씨는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거의 2∼3주간 공장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주 초 현지 직원들이 조금씩 가동을 재개했다"며 "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두...
엔젤로보틱스 공모 흥행…청약 증거금 9조원 몰려 2024-03-15 18:21:44
로봇, 산업안전용 로봇 등을 제조해 상급 병원 및 일반 기업에 납품한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공모 자금은 신규 수주에 따른 설비 투자 및 공장 증축,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 거점 확보 등에 사용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뭉칫돈 빨아들였다…엔젤로보틱스, IPO 증거금 9조 몰려 2024-03-15 16:42:28
병원 및 일반 기업에 납품한다. 창업 이전부터 LG전자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상장 후엔 산업 다각화에 나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하나…"전공의·의대생 지지" 2024-03-15 08:50:12
의대 교수가 병원을 이탈할 경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과 마찬가지로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을 내릴 방침을 전했다.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전임의와 교수들의 추가적인 사직이 이어진다면 의료 현장의 혼란을 더욱 악화시키고 국민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 위협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곁을...
의대 증원 비수도권 80%…거점국립대 대폭 늘어날까 2024-03-15 05:37:42
고려한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하고,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정원을 더 많이 배정한 것은 정부가 애초 밝혔던 원칙이기도 하다. 앞서 정부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비수도권 의대...
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2024-03-14 18:49:22
필수의료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거점국립대와 정원이 50명 이하인 미니 의대의 증원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125명) 전북대(142명) 부산대(125명) 경북대(110명) 충남대(110명) 충북대(49명) 의대 정원이 서울대(135명) 연세대(110명) 고려대(106명) 의대보다 더 많아질...
국립대 총장들 "돌아오라" 호소 2024-03-14 18:48:03
“전공의 집단 사직은 이미 많은 병원에서 심각한 진료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며 “추가 사직이 이어진다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간 국립대병원은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며 “의사들의 소명의식이 없었...
지역 거점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소아·중증진료에 1.3조원 지원 2024-03-14 18:47:25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현재 국립대병원은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기타 공공기관’에 속해 인건비 인상에 제한을 받는다. 인건비 부담이 큰 실력 있는 의료진을 고용하기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이에 정부는 국립대병원이 필수의료 투...
의대 증원 '지방 1600·수도권 400명' 2024-03-14 18:38:42
등 지방 거점 국립대 의대도 비수도권 소규모 의대 못지않게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증원이 완료되면 서울대(135명), 고려대(106명), 연세대(110명) 등 이른바 ‘SKY 대학’의 의대 정원을 초과하거나 최대 2배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학병원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