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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테크 스타트업 애그유니, 미국 법인 설립…핀다,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 출시 [Geeks' Briefing] 2024-04-01 15:02:09
차량 시세의 80% 이내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300만원부터 최대 8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차량 감정가액은 500만원 이상, 최초 등록일이 10년 이하인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건물관리 스타트업 컨텍터스, 20억원 투자 유치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둥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컨텍터스가 20억원 규모의...
건물관리 스타트업 컨텍터스, 20억원 투자 유치 2024-04-01 10:32:24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둥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컨텍터스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와 신한벤처투자가 참여했다. 둥지는 관리 시스템이 없는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임대차관리, 행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 관리부터...
[시사이슈 찬반토론] '내 집 재건축'에도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볼까 2024-04-01 10:00:05
터에 더 많은 주택 건설이 용이짐에 따라 도심 재개발도 흔한 광경이다. 1970~1980년대 경제성장기에 지은 한국의 저층·중층 아파트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속속 바뀌어가고 있다.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거 단지의 대변신이다. 인기 주거지역에서는 많은 아파트가 재건축을 원한다. 자기 집에 본인 비용으로 재건축하는...
마리나체인·와들·클라이원트…오픈AI가 찜한 K스타트업 2024-03-25 16:02:34
바탕으로 탄소 배출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물 에너지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 런코리안인코리안은 챗GPT의 부족한 한국어 수준 향상을 위한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튜링은 딥러닝을 활용해 학생 수준을 분석하고 학습 자료를 추천하는 수학 교육 플랫폼 수학대왕을 운영 중이다. 위레이저는 비전AI를 활용한 선적 서류 ...
땅값 뛴 'GBC 부지'…서울시 "기부채납 더 해야" 2024-03-24 18:17:10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에 현대차로부터 순차적으로 받은 현금 기부채납액을 투입하고 있는데 최근 공사원가가 급격히 올라 시공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축시스템은 작년과 올해 낮게 제시된 공사비 때문에 두 차례 유찰됐다. 현대차 “서울시와 원만히 협의할 것”...
[단독] 땅값 급등 GBC…서울시 "기부채납 더 해야" 2024-03-24 17:21:24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에 현대차로부터 순차적으로 받은 현금 기부채납액을 투입하고 있는데 최근 공사원가가 급격히 올라 시공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축시스템은 작년과 올해 낮게 제시된 공사비 때문에 두 차례 유찰됐다. 시는 공사비를 올려 다시 입찰공고를 낼...
서빙 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 층간 이동하는 서빙로봇 ‘플래시봇’ 출시 2024-03-22 10:41:13
연동을 통해 건물 내에서 층간 이동을 하며 물품을 무인 배송하는 로봇이다. 클라우드와 연동해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직접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다. 자동문도 스스로 통과한다. 현대엘리베이터와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케이엘리베이터 등 국내 3대 엘리베이터 제조사를 포함해 대부분의 엘리베이터와 연동할 수...
"우리가 먼저 문연다"…신세계·현대백화점, 광주 개점 속도전 2024-03-11 17:42:54
금호고속으로부터 버스터미널 일부를 4700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광주신세계 건물 바로 옆에 있는 유·스퀘어 문화관 자리에 확장 이전하기 위해서다. 광주신세계는 기존 백화점보다 세 배(9만9000㎡) 규모로 증축하고, 입점 브랜드 수도 두 배인 1000개로 늘리기로 했다. 광주신세계는 신세계 강남점의 고품격과...
서대문형무소의 독립운동가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3-07 17:33:39
계획을 세웠다.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건물 5개 동을 남긴 채 철거가 진행되던중 옛 여성 감옥 터에서 지하 공간이 발견된 것이다. 말로만 듣던 유관순 지하 감옥으로 추정되는 곳이었다. 이를 계기로 서대문형무소는 철거가 아닌 복원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1945년에는 대부분의 수감자가 사상범이었고 이곳에서도...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건물 하나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아차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중랑구나 동대문구와 비교해서도 광진구가 분지처럼 푹 꺼져 있다. 10년 넘게 지역 개발이 안 돼서 지역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적 인프라가 부족하다. 특히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 골목골목 난개발이 되면서 주차 문제가 너무 심각해지고 있다.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