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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열풍에도 못 웃는 건설주…숨은 진주는 2024-02-13 12:23:52
있는 건설사들조차 유동성 위기 우려가 불거지면서 건설사들의 실적 전망이 계속 어둡다는 겁니다. 특히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고, 감소세로 돌아선 줄 알았던 미분양이 다시 증가하는 등 업황이 여전히 좋지 않은 가운데, 그나마 집을 지어서 발생하던 매출마저도 착공이 줄어든 영향으로 올해부터는 감소할...
"2월은 추천 종목 없습니다"…증권사도 외면하는 건설주 2024-02-12 14:46:48
바닥을 찍지 않았습니다" 하나증권은 2월 건설업황과 실적발표에 대한 보고서에서 2월은 건설주 중 추천종목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김승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1월에는 DL이앤씨를 톱픽으로 추천했지만 2월부터는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한 달 사이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고, 실적 발표 때 내놓은 주주환원 대책들은...
올해 K-배터리 '상저하고' 전망 2024-02-12 08:31:39
같은 요인이 해소되면 업황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는 "전기차 전환 추세는 정해진 미래"라며 올해 '상저하고' 전망을 밝혔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지난해 누적 수주잔고 1천조원을 돌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현대차 북미 합작법인(JV)과 도요타, 혼다 등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작년...
'캐즘' 빠진 K-배터리 "출구는 정해졌다"…올해 '상저하고' 전망 2024-02-12 08:16:12
요인이 해소되면 업황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전반적인 경영 환경은 매크로 요인 등을 고려 시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하락 전망으로 인한 자동차 대출 금리 하락, 전기차 신차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출하량을...
수요위축·공급과잉 지속…석유화학업계 작년 성적 '울상' 2024-02-11 07:15:00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으나, 업황 개선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많다.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석유화학 순증설은 제한적이나 중국 중심의 유휴설비에서 출회될 공급 증가량이 스프레드 반등세를 저하시킬 것으로 예상돼 면밀히 관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 경신, 25년 이후 가파른 매출 성장 - 하이투자증권, BUY 2024-02-08 09:09:20
75% 가까이 급등했으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건설 업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HDC현산을 추천하는 이유는 1) 2024~2027년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고, 2) 재무 구조가 안정적인 가운데, 3) 아직 Valuation도 저평가 구간에 있기 때문. 2025년 이후 가파른 매출 성장. 광운대 역세권 개발이 2024년 8월...
"반도체 수출 덕에 내수 부진 완화" 2024-02-07 18:12:12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둔화하는 가운데 제조업이 회복세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건설업황은 당분간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다. 선행지표인 건설 수주가 공공·토목 부문에서 개선됐지만 민간부문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어서다. KDI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작년 11월 3.4%에서 지난달 3.0%로 낮아지는...
'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 경신, 25년 이후 가파른 매출 성장 - 하이투자증권, BUY 2024-02-07 13:57:05
75% 가까이 급등했으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건설 업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HDC현산을 추천하는 이유는 1) 2024~2027년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고, 2) 재무 구조가 안정적인 가운데, 3) 아직 Valuation도 저평가 구간에 있기 때문. 2025년 이후 가파른 매출 성장. 광운대 역세권 개발이 2024년 8월...
KDI, 석달째 '내수둔화' 진단…"수출경기와 격차" 2024-02-07 12:00:07
건설기성(불변)은 부진했던 주택착공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전월(2.2%)보다 낮은 1.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KDI는 이러한 내수와 수출 경기의 격차가 생산 부문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봤다.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둔화했지만, 제조업은 회복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도 비제조업 업황 전망 심리지수는...
KDI "경기부진 완화됐지만...산업별 경기 차별화 심해졌다" 2024-02-07 12:00:00
증가세를 보였으며,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건설업(-1.2%)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면, 광공업(6.2%)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부진했던 반도체(53.3%)가 급증하면서 전달에 이어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 다만,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3.9%)은 전달(-2.5%)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 출하(15.5%→22.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