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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ELS 충당부채 1천799억원(종합) 2024-04-26 14:57:06
증가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하나금융의 1분기 말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53%로 전 분기보다 0.03%p 높아졌다. 그룹 연체율도 전 분기보다 0.09%p 뛴 0.54%로 집계됐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카드 리테일자산과 비은행 계열사의 PF 관련 NPL이 늘었다. 비은행 계열사의 브릿지론...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천779억원…작년 동기 대비 22.3%↑(종합) 2024-04-26 09:30:24
건전성 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의 총 취급고는 39조9천4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이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3.0% 감소한 39조8천514억원이었다. 카드사업 취급고가 감소한 것은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업종에서...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강등 2024-04-25 18:24:59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과 건전성이 나빠진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로 하향 조정됐다. 25일 나이스신용평가는 KB·대신·다올·애큐온 등 저축은행 4개사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안정적’ 전망은 향후 6개월~2년 내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이 작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원…4년 만에 최저 2024-04-25 18:21:46
상승으로 이자이익은 작년 1분기보다 8.8%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점은 부담이다. 국민은행의 1분기 말 연체율(0.25%)과 총여신 중 회수가 불투명한 여신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0.33%)은 전년보다 각각 0.05%포인트, 0.10%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 계열사 중에선 증권과 손해보험, 카드사 실적이...
'땅 매물 나오면 손사래'…쏟아지는 부실 사업장 2024-04-25 17:32:23
건전성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은 부실 사업장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 경·공매를 통한 사업장 정리, 재구조화를 중점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토지나 사업 시행권을 매입 당시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하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경·공매 시장에 나오는 곳들은 사업성도...
저축은행 신용등급 '경고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 꼬리표 2024-04-25 16:52:19
냈다. 건전성 지표도 부실한 편이다. 주요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0.8%로 권고치를 밑돌고 있다. 현재 저축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권고치는 10%(자산 1조원 이상은 11%)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해 44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냈다. 나신평은 “저축은행 전반의 수익성 하방...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점은 부담이다. 국민은행의 1분기 말 연체율(0.25%)과 총여신 중 회수가 불투명한 여신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0.33%)은 전년보다 0.05%포인트와 0.10%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 계열사 중에선 증권과 손해보험, 카드사 실적이 개선됐다. KB증권은 정부의 ‘밸류업(기업...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2024-04-25 16:36:42
기록했으며, 대신과 다올은 자기자본 대비 245.9%, 225.0% 수준의 부동산 PF 익스포저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신평은 고금리 여건에서 추가적인 자산 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있다며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부실 위험의 현실화 여부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국 중앙은행 "37만원 지원금 반대"…정부와 충돌 2024-04-25 16:28:52
지원금 사업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재정 건전성을 저해하고 경기 부양 효과도 일시적이라는 지적이다. 태국 정부는 중앙은행의 반대에도 지원금 정책을 강행할 방침이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BOT)은 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현금성 지원금 지급 계획을 재고할 것을...
"공매도 전산화 싫어? 국장 떠나라"…금감원 당당한 이유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25 16:15:44
마련 방침이 느슨해지진 않을 것이란 게 금융투자업계 안팎의 중론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간 한국 증시에서 악의적 공매도를 벌였던 투기자본들은 시스템 구축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들은 증시 건전성을 갉아먹는 세력인 만큼 국내 증시에 타격을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