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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2025년 '판교스타트업 플래닛' 착공 2024-03-11 14:34:57
랜드마크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본계획, 설계 구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자는 △ 앵커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간 소통·교류 환경 계획 △ 판교스타트업 플래닛 근로자 및 외부 이용자를 위한 집객시설 △ 직장·주거 일치를 위한 공공기숙사 계획 △ 중간공원 및...
광주 '더현대' 부지 매매계약 체결…사업 속도 2024-03-10 12:40:54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혁신적 설계철학으로 유명한 건축가 '헤르초크 앤드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맡는다. 대표작은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아리안츠 아레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주 경기장 등이다. 광주시는 방직공장 터 사업계획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안을 오...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순직 소방관 및 경찰 등 의인가정 돕는다 2024-03-08 09:56:08
지원 프로그램에는 2022년 시작된 '우덕 건축가 학생공모전’도 있다. 전국의 대학(원)생 건축학도들이 설계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이다. 2023년 제2회 우덕 건축가 학생공모전에는 59개팀이 친환경 오피스 건축물 디자인을 출품했으며, 대상 700만 원 등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우덕재단은 매년 100여...
"좋은 가구란, 아름답고 편해서 평생 함께하는 친구 같은 것" 2024-03-07 17:39:19
아니다”며 “브랜드를 시작한 건축가 남편 니세 스트링이 처음 디자인했을 때 부인 카이사 스트링은 기능적으론 뛰어나지만 보기 안 좋다고 했었다”며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엔 벽 선반을 8~10개가량 위로 높이 쌓아 불안정해보였다. 이런 가구는 무엇보다 균형과 비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인(건축가)이 수정한...
'건축계 노벨상' 日 9명 vs 韓 0명…'철학'이 갈랐다 2024-03-06 18:19:38
영역을 이어주는 건축가이자 사회 운동가”라는 평이 뒤따랐다. “한국 공공 건축, 아직 멀었다”야마모토는 니혼대 건축과를 졸업한 뒤 도쿄예술대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73년 건축사무소를 연 국내파다. 일본인 최초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단게 겐조를 필두로 일본 건축계가 확 튀는 거대한 건축물을 쏟아내는...
韓 DDP·리움·뮤지엄산…'프리츠커상' 수상자 작품 2024-03-06 18:17:11
세계 최고의 거장으로 인정받은 건축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설계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결과물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화제성도 무시할 수 없다. 건물 그 자체가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관광객을 불러 모을 때가 많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건축의 인지도와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라도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나와야 하는 이유다....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상에 판교 주택단지 설계한 야마모토 2024-03-06 03:58:38
일본 건축가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는다. 일본 요코하마의 야마모토 리켄이 올해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미국 하얏트재단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로 53번째인 이 상을 일본 건축가가 받은 건 야마모토가 9번째다. 재단은 야마모토가 "공적인 영역과...
빛이 쏟아지는 십자가, 물 속에 지은 절…시골 건물 하나도 美쳤다 2024-03-05 19:10:04
건축가가 일곱 명이나 있다. 노출 콘크리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안도 다다오는 그중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 지방을 대표하는 건축가다. 관서 지방에 있는 안도의 주요 건축 작품에서는 ‘건축이 사람을 끌어모은다’는 말을 체감할 수 있었다. 안도의 걸작으로 꼽히는 ‘물의 절’은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구조,...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3:46
이어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지은 미술관 입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하지만 천장 일부를 뚫어 자연광이 들어오는 이 미술관에는 ‘인상주의의 아버지’ 모네의 수련 연작과 현대미술의 거장 제임스 터렐, 월터 드 마리아의 작품이 걸려 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이 같은 ‘예술 성지 순례’ 장소가 형성된 배경과...
"미술관 지었다고 끝 아냐…디테일 지켜내는 게 핵심" 2024-03-03 18:14:16
하지만 아버지와 저는 행정당국 및 건축가, 예술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토론을 거듭했습니다. 끈기 있게 협상한 덕분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술관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제2의 나오시마’를 꿈꾸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에 그는 “정부나 지자체가 아니라 기업 등 민간 주체가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