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2024-04-24 04:56:04
흑인 남성 엘리엇 트러멜 노든(45)을 검거했다. 노든은 지하철 열차 안에서 피해자를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그동안 노든에게서 공격받은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사진을 공개하면서 제보를 당부했다. 전날 LA 교통 당국은 지구의날을 맞아 모든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로...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심정지 2024-04-23 20:39:43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오후 5시 50분께 광주 북구에서 50대 남성 A씨가 30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역시 경찰이 출동해 검거 과정에서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아버지 자택서 긴급 체포 2024-04-23 20:26:46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역시 경찰이 출동해 검거 과정에서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최근 아내와 이혼 소송을 벌이는 등 평소 가정 불화를 겪다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생리대에 '5만명 투약분' 필로폰 숨겼다…밀반입 일당 검거 2024-04-23 12:51:36
입국한 밀반입책을 검거하고 속옷 안에 여성용품으로 위장한 필로폰을 압수했다. 이어 텔레그램 메시지와 폐쇄회로(CC)TV 1500여대 등을 분석해 필로폰 판매책과 배달책을 검거했다. 경찰은 마약 밀반입 과정을 역추적해 국정원, 외교부, 인터폴과 필리핀 현지에서 총책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필리핀 현지 수용소에...
'부패 척결' 베트남, 국가서열 4위 국회의장 측근 체포 2024-04-22 22:40:47
경영진 2명과 북부 박장성 지방정부 관리 3명도 검거했다. 또 박장성 지방정부에 투언안 그룹이 베트남 중부 닥락성에서 행한 입찰 관련 기록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공안부는 하 차장 등 피의자와 투언안 그룹, 다른 관련 단체 등의 위법 행위 규명 등 수사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4년 창립한 투언...
[단독] "100억 걸려도 2년, 남는 장사"…사기범죄 1위는 20대 2024-04-22 18:31:31
구성된 일당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라고 했다. 경찰이 지난해 검거한 조폭(범죄단체조직) 3272명 가운데 10~30대 비중은 2073명으로 63%에 달했다. 여전히 폭력 사범이 106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사행성 영업(585명), 갈취(286명), 불법 사채(98명) 등 금융 사기범죄와 연루된 사례도 적지 않았다.숏폼·페북·유튜브...
고액알바부터 '마약 지게꾼' 노릇…징역12년 2024-04-22 07:25:37
재판부는 "사건에 가담한 경위와 정도,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밀수한 마약의 양을 비춰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초범이며 수사에 협조해 공범을 비롯한 마약사범 5명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문씨의 지휘를 받고 마약을 밀수한 혐의 등으로 함께...
돌아온 '수사반장' 터졌다…첫방 시청률 10% 돌파 2024-04-20 11:43:04
소 절도범 검거율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다가 서울 종남경찰서 수사과로 발령받는다. 그는 폭력조직원들이 모인 자리에 뱀을 풀겠다고 협박한 뒤 조직 우두머리를 체포하는 등 서울에서도 맹활약한다. 그러나 경찰서장이 폭력조직의 뒷돈을 받고 범죄자들의 뒷배를 봐주고 있었다. 박영한이 애써 체포한 폭력조직원도...
러, 테러 걱정에 이민자 제한하자 인력난…'야근' 대안 거론 2024-04-20 00:30:46
일으켜 검거된 4명이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자로 확인된 영향이다. 타지키스탄 노동이민고용부 당국자는 타스 통신에 "이주 노동자에 대한 억압 때문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들은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이주 노동자의 러시아 이탈이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12개 이상 주(州)에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돼 2024-04-19 21:08:35
검거했다. 국정원은 지난 1월 필로폰 4kg을 여행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또 다른 중국인 B(34)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포착했다. 이후 국정원은 검·경,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A씨의 소재를 확인하고, 검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