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옆집 여성 살해 후 도주 60대 체포 2024-04-07 22:52:29
7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의 주택가 노상에서 60대 남성 A씨가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목 부위를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같은 날 오후...
[특파원 시선] 성난 군중에 맞아 죽은 8세 소녀 살인범 사건이 던지는 함의 2024-04-07 07:00:03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 추산한 멕시코의 강력범죄 검거율이다. 이 수치는 전체 범죄 검거율로 확대하면 더 처참하게 곤두박질친다. 멕시코 시민사회단체인 '임푸니다드 세로'(불처벌 제로)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는 범죄 100건 중 6.4건만 신고되고, 신고된 범죄 100건 중 14건이 해결된다. 다시 말해 멕시코에서...
주일 한국대사관에 일본 남성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종합2보) 2024-04-05 19:53:29
주일 한국대사관에 일본 남성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종합2보) (도쿄·서울=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김지연 기자 = 일본 도쿄의 주일본 한국대사관에 정체불명 외부인이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외교 공관 보안에 허점이 드러났다. 5일 외교부와 대사관 측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전 일본인 남성 1명이 일반 주...
주일 한국대사관에 외부인 침입했다가 日경찰에 검거(종합) 2024-04-05 17:50:52
주일 한국대사관에 외부인 침입했다가 日경찰에 검거(종합)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쿄의 주일본 한국대사관에 정체불명 외부인이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외교 공관 보안에 허점이 드러났다. 5일 대사관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8시께 한 남성이 일반 주택과 접한 대사관 측면 담장을 넘어...
주일 한국대사관에 외부인 침입했다 日경찰에 검거 2024-04-05 17:15:43
주일 한국대사관에 외부인 침입했다 日경찰에 검거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쿄의 주일본 한국대사관에 정체불명 외부인이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외교 공관 보안에 허점이 드러났다. 5일 대사관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8시께 한 남성이 측면 담장을 넘어 대사관 부지 안으로 들어왔다. 이...
러, 모스크바 테러 연루 3명 추가 체포 2024-04-05 01:12:34
연루된 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FSB는 모스크바, 예카테린부르크, 옴스크에서 러시아 시민 1명과 외국 국적자 2명을 체포해 구금 중이며, 이들은 모두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지난달 22일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범들이 사용한 총기와...
보이스피싱범, 검찰 검거 중 투신 2024-04-04 20:29:41
인천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범이 검찰의 검거 전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인천의 오피스텔 건물 8층에서 보이스피싱범인 여성 A씨가 창문 밖으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부산지검...
[단독] "옷 입고 올게요"…보이스피싱범 검거 중 투신 사망 2024-04-04 18:26:40
검찰이 보이스피싱 혐의로 형 집행장이 발부된 사실을 고지하자 범죄자가 8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A수사관은 팀원들과 보이스피싱 범죄 혐의를 받는 B씨가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2일 그의 자택을 급습했다....
"고객님, 마지막 세일이에요"…'반값 골프채' 유혹에 당했다 2024-04-03 16:46:17
‘검거율’은 하락했다. 2017년 87.2%였던 사이버 사기 범죄 검거율은 2021년 70.2%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종 사기가 속속 등장하고, 그 수법이 고도화·지능화하는 가운데 경찰의 단속이나 수사가 이를 뒤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이버 사기의 추가 피해자를 막기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지만, 경찰은...
"셔츠룸, 무한 초이스"…경찰 앞에서 대놓고 전단지 뿌린 男 2024-04-03 15:15:06
도보 순찰도 강화했다. 검거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9시께 도보 순찰 중이던 낙성대지구대 경찰관 두 명의 앞으로 오토바이를 탄 채 전단을 흩뿌리며 지나가는 A씨가 모습을 나타냈다. 경찰관 한 명이 곧바로 약 20m를 뛰어가 남성이 탄 오토바이를 붙잡았다. 오토바이 배달통에서는 성매매가 연상되는 문구 등이 적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