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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판사 가족 비난에…또 '함구령' 2024-04-03 04:31:51
담았다. 다만, 머천 판사 본인과 브래그 검사장은 여전히 비방 금지 대상에서 빠졌다. 머천 판사는 추가 함구령을 내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법조인과 검사의 가족을 공격하는 패턴은 정당한 목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머천 판사의 추가 함구령에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
트럼프, 본인 형사사건 담당판사 딸 비방했다가 추가 함구령 2024-04-03 00:55:53
판사 본인과 브래그 검사장은 여전히 비방 금지 대상에서 빠졌다. 머천 판사는 추가 함구령을 내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법조인과 검사의 가족을 공격하는 패턴은 정당한 목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머천 판사의 추가 함구령에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 트루스 소셜 글에서 "후안...
조국 "한동훈, 참 꼴짭…누차 말하지만 사라지게 될 것" 2024-04-02 14:57:43
검사장 직선제 도입 ▲이선균법(수사기관의 피의사실 유출 금지) 제정 등은 아예 강령에 명시했다. 검찰을 기소청으로 전환해 공소제기 및 유지 기능만 행사하게 하는 등 윤석열 정부 권력기관의 힘을 째는 공약도 잇따라 발표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동훈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 전날 유세 현장에서 "저는...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잠원동 아파트 팔겠다" 2024-04-01 19:09:00
대응에 선을 그었다. 조국혁신당 역시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박은정 후보(비례대표)에 대해 후보 개인이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당 전체의 표심에 악영향을 미칠까 거리 두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부실 검증의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비판도 크다. 김민석...
[사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2024-04-01 17:52:39
증가해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와 다단계 업체 변호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박 후보는 “전관예우라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 남이 하면 전관예우고 내 편이면 열심히 일한 것인가. 국회의원은 당연히 사회의 지도층이고 누구보다 공적인 역할을 요구받는 자리다. ‘노블레스...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급증한 것이다. 이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검찰을 나왔다. 이 변호사는 피해 액수가 최대 1조원대인 '휴스템 코리아 사기 사건'에서 업체 대표 등의 변호를 맡아 총 22억원을 수임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외에도 다단계 피해 액수가 4000억원대에 달하는...
"남편 전관예우 아니라고? 허위 사실"…박은정 고발한 與시의원 2024-04-01 10:08:26
검사장은 퇴임 이후 1조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휴스템코리아 대표, 4000억원대 유사수신 혐의를 받는 아도인터내셔널 측 변호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박 후보는 "윤석열 정권에서 '친문(친문재인) 검사'가 전관예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가"라고 반박했다. 이 전 검사장은 관련...
野 양부남, 한남3구역 주택 두 아들에 증여 2024-03-31 19:00:42
대표의 ‘법률 호위무사’로 알려진 검사장 출신인 양부남 후보(광주 서을·사진)가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단독주택을 소득이 없던 20대 두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복무 중이던 아들에게 30억원대 서울 성수동 재개발 주택을 증여한 공영운 후보(경기 화성을) 등에 이은 민주당의...
[단독] '이재명 호위무사' 양부남 후보, 두 아들 30억 '부모 찬스' 2024-03-31 09:48:56
불리는 검사장 출신 양부남 후보(광주 서구을)의 배우자가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호재가 있는 수억원대 단독주택을 5년 전 두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증여는 당시 소득이 없던 장남(당시 25세)은 물론 차남(당시 23세)이 군에서 전역한 지 1년밖에 안 된 시점에 이뤄졌다. 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해 온 전형적인...
與 배현진, 이·조 연대 직격…"별 하나 조국, 별 넷 이재명" 2024-03-30 17:53:37
후보, 검찰개혁을 주장하면서 검사장 출신 남편이 다단계 사기 범죄자로부터 22억원의 전관수임을 받은 의혹이 제기되자 전관예우면 160억원을 벌었을 것이라고 되레 목소리를 높인 후보 등 면면이 찬란하다”고 썼다. 이어 배 의원은 “국회는 법을 만드는 입법 기관”이라며 “정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일 잘하는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