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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 강화해야" 2022-12-31 11:20:26
하위 변이 바이러스에서 특징적인 게놈 돌연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위 우한대 바이러스학과 교수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생성된 항체가 백신·약물과 결합해 바이러스의 진화에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며 "악성 변이가 나타나더라도 우성이 될 가능성이 작고 이로 인한 대유행 가능성도 작다"고 주장했다....
잇따르는 중국발 입국규제…전문가들 "효과 없을 것" 2022-12-30 11:38:39
필요한 게놈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보건 전문가들은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검사 의무화 등 입국 규제에 대해 좋게 봐도 효과가 없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불필요한 공포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미국외교협회(CFR) 황옌중 세계보건 선임연구원은 "지금까지 중국...
中 "현재 중국내 유행 코로나 9종 모두 오미크론 계열" 2022-12-30 11:20:58
바이러스에서 특징적인 게놈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들 변이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 전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BQ.1, XBB 등 총 31개의 오미크론 변이가 이달 중 중국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오미크론 변이가 자국 내 주종임을 강조한 것은 입국자...
중국발 입국규제, 코로나 막아줄까…전문가들 "효과 없을 것" 2022-12-30 10:55:33
변이를 찾는데 필요한 게놈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보건 전문가들은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검사 의무화 등 입국 규제에 대해 좋게 봐도 효과가 없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불필요한 공포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황옌중 선임연구원은 "지금까지 중국 본토에서 새...
과기정통부 "종료된 R&D 사업, 대부분 목표 달성" 2022-12-26 14:27:30
대상 37개 사업 중 33개 사업은 사업 전략 목표를 90% 이상 달성해 목표 달성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됐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골든시드(Goldenseed) 프로젝트', 다부처 사업인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환경부의 '토양·지하수 오염 방지기술 개발'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zero@yna.co.kr...
"中정부, 민간기업에 코로나 유전체 분석금지…변이정보 통제" 2022-12-26 10:39:23
기업과 연구기관에 코로나19 유전체(게놈) 배열 분석을 당분간 하지 말라고 통보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달 하순 제약회사와 연구기관의 의뢰를 받아 코로나19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한 민간 수탁기업에 전체적으로뿐 아니라 부분적으로도...
중국서 기존 코로나 변종 확산…"새 돌연변이 징후 없어" 2022-12-26 10:03:57
샘플은 1440만개의 '코비드(COVID) 게놈'에서 발견된 기종 변종과 매우 유사하다"며 "광저우에서 수집된 샘플에선 오미크론 하위 변종(BA.5.2)이 확인됐다. 네이멍구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종(BF.7)이 확산한 뒤 베이징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방역당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중국에 기존 코로나 변종 확산…새 돌연변이 발생없어" 2022-12-26 09:22:23
'COVID 게놈'에서 발견된 기존 변종과 매우 유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광저우에서 수집된 샘플에선 BA.5.2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확인됐으며, 네이멍구에선 BF.7 변종이 확산한 뒤 베이징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방역 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신규...
"HPC가 과학·경제 혁신"…세계는 양자컴 개발에 '사활' 2022-12-18 18:17:30
염기쌍을 분석하는 인간 게놈 분석도 기존 슈퍼컴퓨터로는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양자컴퓨터로는 1시간 내 가능하다. 아직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에선 구글과 IBM이, 유럽에선 아토스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양자컴퓨터 연구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알랭 아스페 프랑스...
구테흐스 총장, '지구촌 양심'으로 네이처 '올해의 10인' 선정 2022-12-15 13:35:00
돌연변이를 예측하는데 기여한 베이징대학의 게놈 연구원 차오윈롱과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장기 후유증(롱코비드)을 앓으며 '환자주도연구협력체'를 만들어 장기 후유증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연구를 위한 예산 확보를 도운 리사 매코르켈 연구원 등이 선정됐다. 이와함께 나이지리아 니제르삼각주대학의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