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달러에 면세업계 환율보상 대책…직구족, 미국보다 중국·일본 2024-04-17 11:12:23
결제수단으로 구매 시 2만원부터 최대 154만원을 포인트로 환급해 주고,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1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해외 직구족(직접구매)도 장바구니 결제를 미루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달러 가치가 오르는 만큼 미국 쇼핑몰 결제금액과 배송비가 고스란히 오르기 때문이다....
4월 17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CBDC 디지털 화폐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08:15:41
전자지갑에서 결제 금액을 이전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현금 없는 세상’을 대비하기 위한 수단인데요. 비트코인 등 민간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와 개념은 비슷할 수는 있는데. 가장 중요한 개념이죠. 비트코인은 애초에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정부의 통화 개입을 거부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홍콩에서...
한은 “은행 차액결제 담보율 100%로 확대”…‘디지털 뱅크런’ 막는다 2024-04-15 18:12:16
돈, 받을 돈을 합산해 차액만을 결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국내 은행 간 소액거래는 차액결제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거래 다음 날 오전 11시 한은이 은행 사이 차액을 정산해준다. 이 같은 시차로 인해 불가피하게 ‘신용 리스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미국 SVB 파산 사태로 이러한 우려는 더 커진...
신한카드, 포인트 부정 적립에 "회수할 것" 2024-04-15 17:55:10
결제하면 1천원 단위 미만 금액을 모두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카드다. 앞서 신한카드는 약국과 제약몰에서 물품이나 용역 없이 신용카드로 거래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의심되는 약사 등 고객 890명에 대해 카드를 정지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15일 홈페이지에 더모아 카드 포인트 적립과 관련한 약관 변경사항을 공지하며...
신한 더모아카드 약관변경…비정상거래 포인트 회수 2024-04-15 17:47:04
포인트 적립대상 제외거래(상품권·선불전자지급수단 구매 및 충전금액 등)에 해당하는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민법 제741조에 근거해 기지급된 포인트를 회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신한카드는 ▲ 특정 가맹점에서 물품이나 용역의 가격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금액(5천999원 등) 결제가 상당 기간 반복되는 경우 ▲ ...
한은, 내년 은행 차액결제 담보율 100%로…'디지털 뱅크런' 대비 2024-04-15 12:00:01
각 금융기관이 차액결제에 앞서 미리 지급하는 이 방식에서는 불가피하게 '신용 리스크(위험)'가 발생한다. 확률은 낮지만, 미국 SVB처럼 하루나 이틀 짧은 시간에 은행이 갑자기 파산에 이르면, 파산 은행을 상대로 거래한 은행들은 다음날 차액을 정산받을 수 없어 리스크가 연쇄적으로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예를 들어, 중국의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는 과거 은행과 직접 연결해 개인 결제 정보를 축적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이런 직접적 접속을 금지했어요. 그 대신 왕롄(網聯, NUCC)이라는 중간 접속 플랫폼을 설립해 지급 청산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자연히 정부가 모든 결제 데이터를 들여다볼...
부자들 쓸어담는 신종자본증권…개미도 손쉽게 투자한다 2024-04-14 18:11:12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꼽힌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시 자본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금융권에서 자본 확충 수단으로 활용한다. 최근에는 신용등급이 우량한 일부 기업도 자금 조달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年 6%대’ 없어서 못 팔아”신종자본증권이 인기를 끈 이유는 높은...
소비자단체 "이커머스 선불결제 수수료율 높아" 2024-04-11 11:40:12
결제 수수료율 높아" "산정 기준 공개해야"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일부 이커머스 업체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결제) 수수료율이 너무 높다며 산정 기준과 정보를 제공하라고 11일 촉구했다. 녹색소비자연대 등 10여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영세가맹점 선불결제...
비트코인 가격 또 급등…이더리움도 현물ETF 승인 기대감에 강세 2024-04-09 16:08:12
예상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비관론이 소폭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7만5천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본 견해는 10%에 불과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2%는 가상화폐가 중요한 자산군이자 결제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9월만 해도 이와 같은 견해는 40%가 안 됐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