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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계좌로 1천500만원 챙겨…김해공항 검역소장 파면 2017-02-09 15:54:31
것은 징계사유인 영리행위·겸직금지 위반에 모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해검역소장 자리는 A씨가 파면된 뒤 공석으로 남아있다가 올해 1월 16일 인사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비위로 김해공항 검역 체제에 구멍이 뚫렸는데도 검역본부가 그동안 파면 사실을 쉬쉬하는 등 부적절한 대처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객선사 간부 울릉군의원 몫인가…전·현직 3명 자리 차지 논란 2017-02-09 12:25:19
의원 겸직을 허용하지만 섬 지역 특성상 울릉에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사 간부를 전문성이 없는 전·현 군의원이 독점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여객선사 간부를 지낸 Y 씨는 "전문성도 없는 군의원들 자리 독점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 왔던 일이다"며 "의정비 외에 선사에서 7천∼8천만원 연봉까지 받아...
시의원이 최고 연 48% 고리 사채놀이 광양지역 '들썩' 2017-02-09 10:21:40
밝혔다. A 의원은 의원직과 함께 금융보험업을 겸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덕성 논란에도 휩싸였다. 광양시의회 한 관계자는 "겸직 신고를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현직 의원이 보험업을 하다 보면 부탁을 해야 하고 상대는 압력으로 느낄 수도 있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끝)...
개헌특위 '오스트리아식 이원정부제' 전환 사실상 합의 2017-02-08 21:05:25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는 이날 국무위원의 겸직금지, 국회의원의 불체포·면책특권, 양원제 및 의원정수, 상시국회 도입 여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일부는 합의가 이뤄졌다. '국회의원 특권'으로 꼽힌 불체포특권은 폐지 쪽으로 기울었다. 다만 면책특권은 제한 규정을 두는 선에서 존치하자는 데 의견이...
국민연금 운용역 기밀정보 유출 적발… "징계 착수" 2017-02-08 16:47:33
재취업 기관으로 출근하는 등 영리업무와 겸직금지 의무, 직장이탈금지 의무도 위반했다. 그러나 기금운용본부는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도 세부적인 경위 파악과 인사조치, 감사 보도 등 적정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국민연금은 이들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 재발방지 대책을...
국민연금기금 퇴직예정자 3명, 기밀정보 유출 적발돼(종합) 2017-02-08 15:33:20
재취업 기관으로 출근하는 등 영리업무와 겸직금지 의무, 직장이탈금지 의무도 위반했다. 그러나 기금운용본부는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도 세부적인 경위 파악과 인사조치, 감사 보도 등 적정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국민연금은 이들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 재발방지 대책을...
모바일 게임 대표 주자 게임빌·컴투스 작년 최다 실적(종합) 2017-02-08 10:18:24
이용해 만화·애니메이션·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게임 업계의 대표 '형제 회사'로 꼽힌다. 게임빌이 2013년 컴투스를 인수했고, 현재 양사 대표는 송병준 게임빌 대표가 겸직하고 있다. tae@yna.co.kr,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창업교수 "시제품 출시에 3년도 부족…일할 만하면 손 떼야" 2017-02-07 17:26:46
생각하십니까 '강의냐, 경영이냐 택해라'…대학 창업교수 겸직 3년 제한빡빡한 학칙에 창업 '위축' 기업활동 시간 제한 두기도 창업기업 매출 1년새 '반토막'재정난에 대학도 '곤란' 한명만 빠져도 강의 부담 커져 겸직기간 창업만 예외 둘수 없어 [ 임기훈 / 박동휘 기자 ] 충남의 4년제 대학...
"너 사표 써" 직원에 폭언·폭행한 조합장의 '갑질' 횡포 2017-02-07 15:17:51
조합장은 관용차 운전기사를 겸직하라는 구두 지시를 내렸다. 이후 두 달여간 상당수의 주말과 휴일을 반납한 채 각종 조합 행사와 조합원의 경조사에 참석하는 B 조합장을 위해 관용차를 운전해 온 A 씨였다. '주말에 하루 쉬겠다'는 A 씨의 요구에 심기가 불편한 듯 폭언을 일삼던 B 조합장은 운전석까지 수차례...
김종덕 "靑 우려 전하니 조양호가 '관두겠다' 해…다음날 사표" 2017-02-07 15:06:21
수석이 한진해운 사태가 복잡한데 조직위원장을 겸직하고 있어서 대통령이 걱정하신다는 취지로 말해 이를 조 전 위원장에게 전달하니 '그럼 내가 관두죠'라고 답변한 후 다음 날인가 사표를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청와대 수석이 '한진해운 사태가 있으니 조 위원장이 조직위원장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