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열흘 뒤 '3大 노동쇼크'…허공에 뜬 '속도조절' 지시 2018-12-20 17:48:46
입장문을 내고 “나라 경제가 망하든 말든, 대통령과 대법원이 뭐라고 하든 말든, 눈치도 없고 요령도 없는 고용부”라며 “근본도 없는 배짱으로 평지풍파 일으키지 말라”고 경고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문 대통령까지 최저임금 속도 조절을 말했는데, 고용부만 딴 얘기를 하고...
한투證 발행어음 대출 중징계 예고…업계 반발 2018-12-20 17:42:16
경고·임원 해임 권고 등 논의한투證 "적법한 거래" 해명 금투업계도 "가혹한 조치" [ 조진형 기자 ] 금융감독원이 ‘발행어음 1호’ 초대형 투자은행(ib)인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고강도 제재를 예고하고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한투증권이 특수목적회사(spc)에 대한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에 발행어음 자금을...
유치원생 점심용 급식지원금, 교직원 간식비로 '둔갑' 2018-12-20 16:58:46
급식지원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유치원에 대해 경고, 경징계 등의 처분을 하고 적발 금액을 모두 환수하도록 했다. 이외에 식자재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거나 보존식 누락,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보관,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검진 결과서 미구비, 조리실 위생 관리 소홀 등을 지적받는 등 이번 감사 대상 모든 유치원...
참모 만류에도 트럼프 또 '마이웨이'…시리아 '철군 결정' 역풍(종합) 2018-12-20 16:41:25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경고를 미군 철수의 호기(好機)로 여겼을 수 있다. 전세계 경찰국가로서의 역할을 일찌감치 내던진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강대국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져버린 시리아 내전에서 적당한 계기에 발을 빼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NYT는 "에르도안과의...
"충남 자동차부품 산업 침체 내년까지 이어질 것" 2018-12-20 16:38:50
산업의 경우 실물 부문이 계속 경고·심각 수준을 보여 위기가 가시화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자동차부품과 철강산업 경기는 지난 2월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이후 계속 침체하고 있으며, 특히 천안·아산지역의 자동차부품 산업 피보험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은 "현대자동차와 한국...
금리인상 반대한 WSJ "연준, '지표 옳고 시장 틀렸다'에 베팅" 2018-12-20 16:10:42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는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신호를 무시한 채 경제지표에만 베팅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JS)은 19일(현지시간)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해설기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표가 옳고 시장이 틀렸다는데 베팅했다"고 주장했다. WSJ은 전날 사설을 통해...
한국GM "불법 파업 노조에 소송제기"…직원들에게 서신 보내 2018-12-20 14:42:40
보내 "형사 소송까지 고려" 경고…노조 "사측이 파업으로 몰았다"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한국지엠(GM)이 19일 8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한 노동조합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경영진 명의로 전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서신을 통해 "회사는 더...
[알고] 카카오카풀 포위 10만 #택시파업…#4차혁명 '진통' 2018-12-20 14:35:46
택시 1만대를 동원해 국회를 포위하거나 국회로 진입을 시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카풀 결사반대'를 외치거나, '카풀 결사반대'가 적힌 머리띠 및 피켓을 들고 시위 중입니다. 물리적 충돌을 우려해 경찰 병력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 10만 '택시 파업' 왜?12월 10일 택시기사 최 모...
'카풀 반대 택시 파업' 하태경 "나는 택시 애호가…서비스 경쟁력 보여달라" 2018-12-20 14:18:53
포위나 진입을 시도하겠다는 경고도 나왔으나 일단 국회 100m 이내 집회와 행진은 신고되지 않은 상태다.경찰청은 택시업계의 대규모 파업 집회와 관련, 평화집회는 보장하되 불법행위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여의도 '택시파업' 긴장 고조…경찰 "국회 포위 시 엄정대응" 2018-12-20 13:44:34
국회 포위나 진입을 시도하겠다는 경고도 나왔으나 일단 국회 100m 이내 집회와 행진은 신고되지 않은 상태다.경찰은 집회 주최 측과 경찰 간 다리 역할을 하는 대화경찰을 통해 주최 측에 준법집회 개최를 계속 설득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도 대화경찰관 20개조 60명을 배치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