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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상청 "경남 합천 동북동쪽, 규모 2.2 지진 발생" 2024-04-28 10:56:21
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여름 같은 4월 더위…내일 봄비에 한풀 꺾여 2024-04-28 09:47:12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 남해안, 제주도, 경북 남부, 경남권에는 30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9∼30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 10∼40㎜, 부산·울산·경남 10∼40㎜, 대구·경북 남부 5∼3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엄마·아빠 회사에서 마술쇼 보고 에어바운스 체험해요" 2024-04-28 06:47:01
설치돼 일일 놀이공원으로 변신한다. LG스마트파크(경남 창원)는 어린이날 당일 만 4∼10세 자녀가 있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가족 약 4천명을 초청,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지컬 공연, 분리수거 실천 체험 코너 등 환경보호 활동을 접목한 행사를 연다. 5월 11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 임직원 가...
여름 날씨…낮 최고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워 2024-04-28 06:05:13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18∼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文 평산책방 행사 간 김제동 "돈 한 푼도 안 받고 왔다" 2024-04-27 21:55:54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일상을 전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냥 사람들과 웃으러 왔다"면서 무대 아래 객석에 앉아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향해 "두 분 일어나셔서 오신 분들에게 일어나서 박수를 쳐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에세이...
"3000만원으로 아파트 한 채 샀어요"…투자자 몰렸다 2024-04-27 12:23:24
집계됐다. 이어 경남 김해(38건), 경기 수원 영통구(36건), 충남 천안 서북구(36건), 인천 서구(34건) 순이었다. 아실은 최근 3개월간 아파트를 매매한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전·월세 계약을 맺으면 갭투자로 본다. 지난달 11일 화성 병점동 ‘느치미마을주공 2단지’ 전용면적 59㎡는 2억9800만원에 매매됐다. 일주일 뒤...
[부동산캘린더] 내주 7곳, 5천992가구 분양…대단지도 다수 포함 2024-04-27 06:00:03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하이페리온골드 1순위 │055)963-5227│ ├──┼───────────────────────────┼──────┤ │발표│전남 장흥군 대덕읍 대덕읍더포레스트에코파크 │1544-4030 │ ├──┴───────────────────────────┴──────┤ │◇...
공석 3개월만에…윤 대통령, 2대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2024-04-26 18:44:18
인선안을 발표했다. 경남 산청 출신인 오 후보자는 낙동고와 서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고등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7년 퇴직해 법무법인 금성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판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는 접점이 많지 않은 것으로...
양배추·사과값 고공행진 속…부추·상추 잎채소는 안정세 2024-04-26 18:26:20
오이(23.14%)와 호박(15%) 등은 봄철 주산지인 경남 지역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 이달 급등세를 보인 양배추는 이번주 2.06% 상승해 전년 대비 도매가가 약 148% 높았다. 한 대형마트 채소 바이어는 “양배추는 충청 지역 산지에서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공급량 부족이 해...
양배추·사과 가격 무섭게 치솟는데…부추·상추는 '급락' 2024-04-26 16:19:15
주산지인 경남 지역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 이달 급등세를 보인 양배추는 이번주 2.06% 상승해 여전히 전년 대비 도매가가 약 148% 높았다. 한 대형마트 채소 바이어는 “양배추는 여전히 주산지인 전남 지역 작황이 좋지 않아 상승세가 다음달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며 “충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