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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어려운 부모를 위한 1인…부모 교육 전문가 한똘기 강사 2024-03-26 09:00:02
인한 경력단절 여성’의 고충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여성 자립지원을 위한 비영리단체 한국여성아카데미협회를 설립했다. 현재는 미혼, 기혼 관계없이 나이 제한 없이 모든 여성의 자기개발증진, 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성아카데미는 원데이클래스, 자격증과정, 강사양성과정,...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로…K-마이스 시대 열 것" 2024-03-25 15:40:01
예비 인력과 경력단절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이스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마이스산업 조사 승인 통계화 및 특수분류를 추진해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기반도 마련한다. 문체부는 '2024년 제2차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부터 3C 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해 '제5차...
임금격차, 왜?…男 "경력 단절", 女 "조직내 성차별" 2024-03-24 06:22:34
큰 원인으로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때문에 여성의 평균 근속일수가 남성보다 짧아서'를 꼽았다. 이어 '여성들이 기업 내에서 임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해서'(30.7%),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비정규직에 여성이 많아서'(25.4%) 등의 순이었다. 여성들의...
"중장년·경력단절여성 맞춤형훈련으로 재취업 성공 UP"[뉴스+현장] 2024-03-21 16:18:20
특히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한 '신중년특화과정'과 '여성재취업과정'은 지난해 상반기 각각 62.8%와 63.9%로 나타났다. 이런 성공적인 취업률 배경에는 경력설계, 직업훈련, 재취업 통합지원 체계 마련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훈련규모는 올해 기준...
중장년 근로자 10명중 3명 비정규직…OECD 최고 비율 2024-03-20 12:00:01
지적했다. 현 노동시장 구조는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을 심화하는 원인으로도 지적됐다. 출산·육아로 정규직 일자리를 떠나면 재취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아예 출산·육아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정년 연장의 효과도 현 노동시장 구조에서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한 연구위원의 예상이다. ...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경력 단절 여성의 경우 2023년에는 40대가 59만명으로, 30대 경력 단절 여성 수(54만4천명)를 넘어섰다.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경총은 "과거보다 혼인 연령이 높아지고 출산이 늦어짐에 따라 여성 경력 단절 시기 역시 40대로 지연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해 40대 전체 인구는...
[사설] 4년 후 생산인력 절벽…여성·장년·외국인 전방위로 활용해야 2024-03-19 18:02:02
끌어들일 수단이 마땅치 않다. 여성에겐 경력단절을 막을 수 있는 육아휴직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과 같은 고용환경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외국인 가사도우미와 요양보호사에 대한 임금 체계도 합리적 수준으로 재조정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줘야 한다. 고령화와 함께 건강수명이 크게 늘어난 60대에게 재...
중견련 회장 "이민정책 등 기존 관성 탈피한 정책 도입 검토해야" 2024-03-18 10:48:15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수인력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합리적 임금의 외국인 가사도우미,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등 외국인 취업 제도 확대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국가 존속의 핵심 화두인 저출산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중견련 회장 "생산인구 감소…전방위적 이민정책 혁신 필요" 2024-03-18 09:12:54
회장은 "우수 인력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합리적인 임금으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고,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통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 같은 외국인 취업 제도 확대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최 회장은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필요성도 주장했다. 최 회장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하는 부모가 넘어야 하는 세 번의 '고비' 2024-03-17 17:53:13
시작한 상황에서, 얼마 되지 않는 짧은 경력으로 직장을 그만두면 향후 경력이 단절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 자기 경력에서의 성공 그리고 미래의 소득을 포기하면서 자녀를 낳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기존의 신입사원 채용 관행을 개선해 청년들이 좀 더 일찍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