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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렁쩌렁해진 안철수 목소리…"스스로 연구한 것" 2017-04-04 14:20:40
대선후보 경선 연설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우렁찬 목소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뒷이야기를 전했다.박 대표는 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저음 발성으로 강한 발성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훈련을 받은 거냐’는 질문에 “글쎄요. 저도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전문] 문재인 "타 후보 지지자들에 '문자폭탄' 유감…이제는 다시 하나 돼야" 2017-04-04 14:05:18
국민들의 참여 속에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으로 잘 마칠 수 있었다. 거듭 감사드린다.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까지 촛불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촛불집회에 참석해보면, 또 촛불집회가 아니더라도 다른 자리에서 국민들을 만나보면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염원이 너무나 크고 절박하다는 것을 늘 느끼게 된다....
[주요 기사 2차 메모](4일ㆍ화) 2017-04-04 14:01:58
국민의당 경선레이스 마무리…안철수 후보선출 확실(송고) - 文,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본선 첫 행보는 '통합'(송고) - 민주-국민의당, '文-安 양자대결 여론조사' 놓고 설전(송고) - 홍준표 "대선, 끝까지 '4자구도'…바른정당은 서자정당"(송고) [외교ㆍ국방] - 주한일본대사 오늘 85일만에...
국민의당 대전·충청 경선…오후 1시 현재 4천800여 명 참여 2017-04-04 14:01:52
29곳에서 4천79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회의 경선에서 총 17만4천258명이 투표했다. 총 누적 투표자 수는 18만~19만명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경선을 마친 후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현재까지 71.95%의 현장투표 누적 득표율을 기록한 안철수 전...
文 본선전략 "과감한 확장주의, 오른쪽으로"…광폭영입도 준비 2017-04-04 13:02:58
'국가대개혁'을 앞세워 민주당 경선에서 과반지지를 얻고 승리했지만, 본선에서 이기려면 앞으로는 국민 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비전을 앞세워 중도층의 표심을 흡수해야 한다는 판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진보·보수 이념에 갇히는 대신 때로는 과감한 '우클릭'도 필요하다는...
민주 "힘 합치자" 黨화합 행보…'통합酒'로 의기투합 2017-04-04 12:31:07
경선후보를 도운 의원들을 불러모아 분위기를 다독였고, 당 중진들은 야권 후보들의 분열로 보수 후보가 승리한 6월 항쟁 이후의 '실패'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단합과 결속을 강조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전날 수도권·강원·제주 지역경선 뒤 문재인 후보의 캠프 관계자들과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왔던 의원들,...
문재인 "문자폭탄 상처 깊은 유감…앙금 해소하겠다"(종합) 2017-04-04 12:14:10
"그런 정도의 논쟁은 치열한 경선에서 오히려 필요한 일이고, 이를 통해 우리 당의 가치와 정책도 훨씬 폭넓어지고 깊어졌다"고 해명했다. 문 후보는 "이제 치열한 경쟁이 끝났으니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도 이미 마음으로 하나가 됐다고 생각하며, 박원순 시장과 김부겸 의원과도 함께...
국민의당 경선, 둥지 튼 충청서 피날레…'安추대식' 방불 2017-04-04 12:06:10
정당 사상 처음으로 시행한 완전국민참여경선제가 예상을 깨고 흥행한 데 이어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전 대표의 최근 지지율이 날개를 달고 약진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청지역에서 마지막 순회경선이 치러지는 것은 국민의당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1년 전 국민의당이 창당대회를 연 곳이 바로...
文 '黨중심 통합선대위' 사령탑은 秋…"安·李측도 함께" 2017-04-04 12:01:13
안에 당과 협의하면서 기존 경선캠프와 어떻게 융합해 새로운 당 선대위를 만들지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안 지사와 이 시장 측을 포함, 당내 여러 세력과 완전히 통합해 새로운 선대위를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문 후보, 안 지사, 이 시장의 공동선대위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문재인-안철수측 "인정사정 볼것 없다"…프레임 전쟁 나서나 2017-04-04 11:57:52
대응하면서 역공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문 후보가 전날 경선 직후 안 전 대표 측이 주장하는 '양자구도' 시나리오 가능성을 일축하고 오히려 '적폐세력과의 연대'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을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안 전 대표가 보수 세력과의 대선 전(前) 연대에 분명히 선을 긋고 있는 상황에서 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