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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HQ 대표 집무실 임직원에게 개방 '패밀리데이' 2024-05-12 08:19:03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가족친화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임직원 가족 80명을 초대해 아쿠아리움 관람, 캐릭터 점토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가 근무하는 롯데월드타워 20층의 집무실도 개방해 임직원 가족이 '1일...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 산업 발전 공로 유공자 포상 2024-05-10 13:37:39
총괄했다. 채권, 채무, 재고 등 적극적인 현금 유동성 관리 활동을 통해 경영 성과 개선에 기여했다. 지리 그룹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주도해 대규모 외자 유치 성공에도 공헌했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폴스타 4' 전기차를 2025년 하반기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성공해 르노코리아의...
르노코리아, '자동차의 날' 임직원 3인 유공자 포상 2024-05-10 13:02:23
원가 개선 및 다양한 고정비 최적화 활동을 총괄함과 동시에 채권, 채무, 재고 등 적극적인 현금 유동성 관리 활동을 통해 경영 성과 개선에 기여했다. 더불어 지리 그룹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주도해 대규모 외자 유치 성공에도 공헌했다. 이와 함께 최석찬 디렉터는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 4'...
뒷짐진 韓정부…"日 '라인강탈' 막을 골든타임 놓쳤다" 2024-05-09 18:31:48
라인야후의 가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0조원대로 추산된다. 라인야후의 최대주주는 지분 64.5%를 보유한 지주사 A홀딩스이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의 지분을 50%씩 갖고 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의 약 33%를 보유한 셈이다. 이날 오전 기준 라인야후의 시가총액이 2조8400억엔(약 25조원) 규모인...
'라인의 아버지'도 쫓겨났다…日, 네이버 지우기 속도 2024-05-08 18:23:53
주식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라인야후 경영진이 이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인야후 최대주주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출자해 설립한 A홀딩스(지분율 64.5%)다.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주식을 한 주라도 더 가져가면 네이버가 경영 주도권을 잃는 구조다. 이데자와 사장은...
라인야후, 네이버 지우기 나섰다…"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7:27:01
더 가져가면 네이버가 경영 주도권을 잃는 구조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벌어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빌미가 됐다. 지난달 16일에는 라인야후가 마련한 사고 재발 방지책이 불충분하다며 2차 행정지도를...
라인야후 '유일 한국인 사내이사' 물러난다…"네이버 위탁에서 독립 추진" 2024-05-08 16:53:02
경영체제를 강화한다. 네이버 출신으로 라인 서비스를 기획·총괄해 '라인의 아버지'로 불린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도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대표(CEO)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위탁...
라인야후, 네이버 영향력 줄인다…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장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6:09:01
관계를 순차 종료한다고도 알렸다. 사실상 라인야후 경영에서 네이버 영향력을 줄여가는 모양새다. ○이사회 전원 일본인 구성라인야후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신 CPO의 사내이사 퇴임 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 CPO는 이사직에선 물러나지만 CPO 자리는 유지한다. 지난해 11월 라인야후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쯤 되면 '오류의 일상화'…"전산망 대책 제대로 세운 것 맞나" 2024-05-07 18:58:50
했다. 그는 "무엇보다 정부 소프트웨어를 총괄하고, 문제 발생 시 책임질 수 있는 인물도 여전히 애매모호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민간기업과 달리 오류 발생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근본적인 문제로 꼽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해 11월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뒤로 일부 실무자는 교체됐으나, 당시 전산망...
현대차 임원, AI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이사회 합류 2024-05-07 17:16:46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국 유럽 국제 비즈니스 스쿨(CEIBS)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자동차 산업에서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백 건의 직접 투자와 17개 펀드를 포함, 현대자동차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투자를 총괄하고 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