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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달탐사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확대 방안 등 논의 2024-05-04 10:10:01
= 외교부는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라그 파리크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양국 우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미국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한국의 참여 확대 방안, 미국 위치정보시스템(GPS)과 한국형...
韓美, 중국산 태양광 제품 과잉 공급 문제 공동 대응하기로 2024-05-04 06:56:30
경제외교조정관이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김 조정관은 "중국산 태양광(제품)의 과잉 생산 문제가 지금 굉장히 크고, 전 세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데 한국과 미국이 어떻게 공조할 것이냐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논의한 공조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중국의 과도한 보조금에 대응할 각국...
수출통제 급증에 멍드는 韓…메가FTA로 '공급망 안전판' 키워야 2024-05-03 18:35:59
의향을 밝혔지만 정식 신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韓·日·대만 ‘블록 경제권’도 대안한국은 CPTPP 가입에 따른 ‘득’이 ‘실’보다 많다는 분석이다. 인구가 5억8000만 명에 달하는 12개 CPTPP 가입국의 합계 국내총생산(GDP)은 14조8000억달러(약 2경242조원)로 전 세계의 15%에 달한다. CPTPP는 관세 철폐율이 9...
바이든에게 '함정'인 중동 문제 2024-05-03 18:13:04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중동에서도 바이든 정부는 분쟁을 피하거나 막지 못했다. 그래서 비극적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불안정한 결과와 씨름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유권자와 동맹국은 두 번째 임기는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란 신호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글은 영어로 작성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 ‘The...
[美대선 6개월앞] ①'예측불허' 바이든-트럼프 재대결…한반도에도 큰 파장 2024-05-03 07:00:04
많다. ◇경제서 '미국 우선주의' 공통 분모…외교·안보는 '동맹 중시' vs '거래의 기술' 누가 되더라도 경제면에서는 '자유무역 지상주의'에서 이탈한 '미국 우선주의'가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의 보편적 관세 부과와 중국에 대한 60% 이상의 관세 부과를 예고한 트럼프 전...
백악관, '외국인 혐오하는 일본' 바이든 발언 해명하느라 진땀 2024-05-03 02:49:30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가까운 동맹인 일본을 외국인을 혐오하는 국가로 묘사한 것에 대해 해명하느라 곤혹을 치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DC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미국 경제가 성장하는 이유가 이민자 덕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중국이 왜 경제적으로 그토록 나빠졌는가? 일본이 왜 힘들어 하는가? 러시아는?...
뉴질랜드 외무 "오커스 가입 갈 길 멀어…시기 오면 고려해야" 2024-05-02 15:52:35
공유 동맹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멤버인 뉴질랜드의 외교장관이 미국·영국·호주의 또다른 안보 동맹 오커스(AUKUS) 가입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국익 관점에서 더 논의가 이뤄져야해 서두를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으로 분석된다....
윤윤수 회장 "한·미 경제동맹에 앞장"…밴플리트상 받는 '샐러리맨 신화' 2024-05-01 18:50:48
성장 및 확대를 주도한 뛰어난 사업가로, 한·미 경제 동맹 강화와 양국 간 협력 증진에 앞장서 왔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5년부터 한·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냈고 1957...
러, 입국심사 강화에 항의한 타지키스탄 '달래기' 2024-05-01 00:20:53
일시적으로 국경 검문을 강화했지만 국적을 고려한 조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테러 이후 러시아 내 타지키스탄인에 대한 경계심이 생기기는 했으나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 노동자가 감소하면 경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타지키스탄 경제도 러시아에서 일하는 100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보내는 돈에 크게...
美싱크탱크 "韓전문가 34%만 핵보유 지지" 2024-04-30 18:46:33
‘경제 제재 및 국제 규범 위반에 따른 지위 훼손’을 꼽았다. 26%는 ‘한·미 동맹 손상’이라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다만 이 같은 경향은 미국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이 돌아온다면 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는 “한국인의 70% 이상이 핵 보유를 찬성한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