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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교통단속 중 사망' 뉴욕 경찰 조문…"법질서 강화해야" 2024-03-29 06:22:48
근무 도중 갑작스러운 총격으로 숨진 경찰관 조너선 딜러를 조문했다. 그는 장례식장에 약 30분간 머물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총을 쏜) 그는 21번이나 체포된 불량배였고 동승자도 여러 번 체포됐지만 그들은 (그런 정도의 처벌로는) 배울 줄을 모른다. 존중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 뉴욕포스트 등...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2024-03-28 13:28:54
한 경찰관이 볼티모어 벨트웨이 도로가 폐쇄됐다며 인부들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20초도 채 지나지 않아 다리 붕괴 첫 보고가 들어왔다. 한 경찰관은 무전기에 "다리 전체가 무너졌다! 누구든 이동하라, 모두(Start whoever, everybody). 방금 다리 전체가 무너졌다!"고 소리쳤다. 이어 경찰은 모든 교통이...
48년째 학생 실종…아르헨 군부독재 악행 서린 '연필들의 밤' 2024-03-28 08:17:42
특수부대 장교와 경찰관 등 10명에게 무기징역을, 다른 1명에게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다른 1명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리카르도 바실리코 부장판사는 "이 사건은 반인도적 범죄일 뿐만 아니라 대량 학살의 틀 안에 자행된...
'독일인 되고 싶어' 베를린 범죄조직 두목 귀화 신청에 들썩 2024-03-28 02:38:10
열린 주민회의에는 취재진이 몰리고 경찰관과 구급차까지 배치됐다. 이곳 주민은 1천300명가량으로 레모 클란 조직원 수와 비슷하다. 이 지역 언론 '우리는 뮈리츠 사람이다'는 "우편함에 이름이 적혀 있지만 이사 레모가 실제로 살고 있지는 않다"며 "그의 가문이 고요한 마을로 이주할까 봐 주민들이 두려워하기...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현직 경찰관 2명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주먹 다툼을 벌이다 112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신고는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호주서 대규모 폭력사태…미성년자 '야간 통금' 2024-03-27 20:48:41
경찰관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에바 로러 주총리는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에 지쳤다"며 "앨리스 스프링스 주민들이 길을 걷고 쇼핑센터에 가고 학교에 갈 때 자신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전날 발생한 대규모 집단 폭력 사건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일 한 18세 남성이 앨리스...
호주 중부서 150명 연루 폭력사태…미성년자에 야간통행 금지령 2024-03-27 18:45:44
경찰관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에바 로러 주총리는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에 지쳤다"며 "앨리스 스프링스 주민들이 길을 걷고 쇼핑센터에 가고 학교에 갈 때 자신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성년자 야간 통행금지가 내려진 것은 전날 발생한 대규모 집단 폭력 사건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일...
"볼티모어 다리 '조난신호→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종합) 2024-03-27 18:45:04
경찰관들이 조난 신호를 접하고 약 90초 안에 교량 양방향으로 달리던 차량들의 통행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차량을 몰고 교량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에게 경고할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크리스 밴홀런(민주·메릴랜드) 상원의원은 조난 신호가 당국자들이 교량의 일부 통행을 막을 충분한 시간을...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비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현직 경찰관들이 술을 마시고 싸우다 112에 신고 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께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
뉴욕지하철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2024-03-27 12:15:17
경찰관 250명을 파견해 지하철역에서 승객 가방에 흉기가 있는지 수색하게 하는 등 조처했으나 주민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AP 통신은 "뉴욕주 교통 시스템에서 급증하는 폭력을 줄이기 위해 병력이 배치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