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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파트 주차장서 '쾅쾅'...차 버리고 잠적 2024-05-02 16:54:35
중이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동승자 남성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A씨가 자기 소유의 쏘나타 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씨와...
잇따른 공무원 사망…김포 이어 화성서도 숨진 채 발견 2024-05-02 14:13:55
2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로 위 세워진 차량 안에서 화성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발견했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 측은 한경닷컴에...
안산시, 거리극축제 안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재가동 2024-05-02 13:48:30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단원경찰서는 안산문화광장 일대 24시간 교통통제와 각종 사건 사고를 대비해 상시 출동 대기 하기로 했으며, 상록경찰서는 폐막식 진행 장소 주변 교통통제를 맡는다. 안산소방서도 화재 발생 대비 소방차 출동 대기와 관람객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급차 출동 대기에 나선다. 시는...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이달 분양 2024-05-02 13:30:26
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있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191㎡인 중대형 평면으로 이뤄졌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고 남향 위주 단지라 채광이 풍부하다....
경찰,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전광훈 검찰 송치 2024-05-02 12:42:14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황교안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최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50억원 줬다" 같은 발언을 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는다....
민희진의 '지원님', 어도어 논란 사과…"난관 봉착했다" 2024-05-02 10:43:52
용산경찰서에 그를 고발했다. 이와 더불어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 이사회가 거부 의사를 밝혔고,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고, 지난달 30일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민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을 시도한 적이 없다"면서...
음주 운전하다 차 버리고 도망간 60대 구속송치 2024-05-02 10:22:23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0시께 의정부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다. 음주가 감지돼 측정을 위해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 A씨는 차를 급가속해 서울 노원구까지 도주했다. A씨는...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용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인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하이브는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민 대표의 '이건 사담이어야...
아파트 주차장서 '끔찍한 사망사고'…용의차량 차주 '혐의 부인' 2024-05-01 21:36:32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쯤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아파트 주민 30대 여성 A 씨가 이동 중이던 승용차에 깔려 숨졌다. A 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대리를 불러 아파트로 돌아와 도보로 귀가 중이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러진 A...
차 훔치고 남의 카드 마구 결제...간 큰 10대 2024-05-01 16:11:19
수백만 원을 쓴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10대 남성 A군을 사기와 절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경기 양주시 등에서 여러 차례 차를 훔치거나 차 안에 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훔친 차는 몰다가 길에 버려뒀고, 훔친 지갑에 있던 카드로 수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