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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총소리가?"...고양이 쏴 죽인 남성 2024-05-03 17:40:11
쏴죽여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3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가에서 무허가로 소지하고 있던 사냥용 공기총으로 길고양이 2마리를 쏜 혐의를 받는다. 총탄에 맞은 고양이...
'초통령' 도티, 고발 당했다…철로 감성샷이 '화근' 2024-05-03 17:29:41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번 사안은 도티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미흡한 사전 조사로 인한 오인에서 벌어진 일로, 촬영에 임해주신 도티와는 전혀 무관한 제작진의 과실"이라면서 "부디 출연자를 향한 지나친 억측과 욕설, 악플 등은 자제해 달라"고...
경강선 여주역 인접한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2024-05-03 17:29:13
여주경찰서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를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4베이(거실과 방 세 개가 나란히 배치된 구조)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맺고 입주민...
싱가포르 외교관, 日목욕탕서 남성들 몰래 촬영 2024-05-03 16:47:58
경찰의 경찰서 동행 요구를 거부하고 휴대전화에서 사진 700여장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교관은 당초 일본 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중순 싱가포르로 귀국할 예정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일본 매체 보도를 접하고서야 이 사건을 인지했으며 이와 관련해 아무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직무 정지...
싱가포르 외교관, 日목욕탕서 10대소년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 2024-05-03 16:24:16
경찰의 경찰서 동행 요구를 거부하고 휴대전화에서 사진 700여장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교관은 당초 일본 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중순 싱가포르로 귀국할 예정이었으며, 외교부는 일본 매체 보도를 접하고 이 사건을 인지하기 전까지 이와 관련해 아무런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jhpark@yna.co.kr...
"조퇴 좀" 손 떨던 산후도우미…경찰 아빠 '촉'이 피해 막았다 2024-05-03 16:07:17
경찰관이 빠르게 제지해 피해를 면했다. 3일 강원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전 9시쯤 한 가정에 산후도우미로 처음 출근한 A 씨는 일을 시작하자마자 휴대전화에 '아들'로 표시된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너머의 아들은 "사채를 썼다가 갚지 않아 감금당했다. 당장 2000만 원이 있어야 풀려날 수 있다"고...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 분양 2024-05-03 15:49:54
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남한강도 인접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를 채택했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커뮤니티센터인...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2024-05-03 14:48:02
발견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경 서울 성동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1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전날 경기 수원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A씨의 가족이 전날 오후 6시부터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실종 신고를 접수했고 경찰은 위치 추적 후...
"사장이 무시한다" 공장에 불 지른 50대…LPG 탱크 폭발할 뻔 2024-05-03 09:31:38
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전남 소방본부와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 불이 났다. 공장 내 폐그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외벽과 작업장 일부를 태우고, 주변 LPG 탱크까지 번졌으나 폭발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날 오전...
"나 형사인데"…경찰, 사칭범에 속아 개인정보 넘겼다 '발칵' 2024-05-02 19:29:57
관내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소개한 신원미상 남성 A씨의 전화가 걸려 왔다. A씨는 실제 흥덕경찰서에 근무 중인 형사 이름을 댔다. 그러면서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여성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당시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A씨 요청에 따라 민간인 7명의 주소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