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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피해 `사전안내`만 잘해도.. 2013-02-12 16:23:57
가짜 은행사이트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훔쳐가는 신종보이스피싱, 이른바 `파밍`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주의해도 쉽게 피해를 예방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예방법조차 사전에 안내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고...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은행계좌를 이용하는 현금거래방식은 하지 않게 되고 이에 따라 오히려 지하경제는 더 확대될 수 있다. 기대했던 세수 확대 가능성도 당연히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fiu의 규제와 자율의 균형추 역할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게 두 번째 문제다. 즉 시장신뢰를 해치는 경제범죄는 방지하되 자유로운...
`고객정보 유출` 코웨이 "피해 최소화 적극 대응" 2013-02-07 17:17:07
198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영업직원이 무단으로 외부에 유출한 것이라며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6일 오후 경찰로부터 당사 고객중 198만명의 성명, 이름, 전화번호 등이 유출됐다는 통보를 받았고, 주민번호와 금융계좌 등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외부 유출은...
[천자칼럼] 피싱과 파밍 2013-02-07 17:05:02
개인정보를 빼가는 식이다. 전화로 개인정보를 빼내면 보이스피싱,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한 피싱은 스미싱(smishing)이라고 부른다.2005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파밍은 인터넷뱅킹을 무대로 피싱을 더욱 고도화한 사기수법이다. 피싱처럼 위장 이메일을 보내지 않고 아예 은행 사이트를 중간에 탈취(도메인...
코웨이 가입자 198만명 개인정보 유출 2013-02-07 16:13:07
정보가 무더기 유출됐다. 이 회사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제품 가입자 198만명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웨이 전체 고객의 약 56%에 달하는 규모다.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계좌 등의 정보는 포함되지 않아 금융사고 우려는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찰 수사 결과 코웨이...
코웨이, 가입자 198만명 개인 정보 유출…영업사원 빼돌려 2013-02-07 13:54:34
코웨이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비데 등 코웨이가 취급하는 제품 가입자 198만 명의 성명·전화번호·주소 등이다. 코웨이 전체 제품 가입자의 57%에 해당한다.유출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계좌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금융사고 등의 우려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경찰은 코웨이 영업직 직원...
코웨이, 가입자 198만명 개인정보 유출(종합) 2013-02-07 11:49:23
개인정보가 무더기 유출됐다. 7일 코웨이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비데 등 코웨이가 취급하는 제품 가입자 198만명의 성명·전화번호·주소 등이다. 유출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계좌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금융사고 등의 우려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코웨이가 관리하는...
코웨이, 가입자 198만명 정보 유출..."금융정보는 없어" 2013-02-07 11:16:13
사용제품 정보가 포함됐다.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계좌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정보 유출은 지난해 6월경에 발생한 것으로 코웨이는 추정했다. 전산망 침입에 따른 해킹사고는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에게 발행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실을 경찰과 유관기관에 신고해...
코웨이, 가입자 198만명 정보 유출 2013-02-07 10:54:02
정보에는 가입자 성명·전화번호·주소·사용제품 정보가 포함됐다.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계좌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정보 유출이 지난해 6월께 발생한 것으로 코웨이는 추정했다. 전산망 침입에 따른 해킹사고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짜 은행 홈피 진짜에 링크 신종 금융사기 기승> 2013-02-07 08:00:11
유사 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 정보를 절대로 입력하지 말 것을 고객들에게 요청했다. 1월 한 달 간 40건의 파밍 사례가 신고된 우리은행은 어떤 상황에서도 보안을이유로 개인금융정보와 보안카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피싱과 파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