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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 1호' 고민정 전 아나,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합류 배경은…" 2017-05-13 10:18:27
받았다.한편 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문재인 캠프의 '인재영입 1호'로 주목을 받았다. 영입당시 남편이 블로그에 올린 <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라는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청와대 대변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프로듀스101 시즌2’ 1위 오른 김종현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버텼다" 2017-05-13 10:07:58
제어가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민이 3등, 라이관린이 2등을 기록했고 김종현이 1등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최민기, 강동호, 이대휘, 정세운이 속한 보컬 포지션 팀은 블랙핑크 ‘불장난’으로 무대에 올랐다. ‘불장난’ 팀은 연습과정에서 의견대립을 보였지만 결국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70m 타워크레인 23시간 무단 점거한 중국인 근로자 2017-05-13 10:06:01
사무실에 휘발유 40ℓ를 들이붓고 담배를 피우는 등 불을 낼 것처럼 위협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사흘간 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을 설치하는 일을 하다가 업무미숙 등으로 인해 해고된 근로자다. 사측은 월급날인 15일에 사흘 치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으나, A씨는 원래 임금보다...
프랑스서 뜨거운 감자 된 '옥자'…영화계 던지는 화두는 2017-05-13 10:02:29
고 있다. 프랑스 극장협회는 관련법을 근거로 넷플릭스에 두 작품을 프랑스 전역에서 상영할 것을 요구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나서 극장 상영 문제를 넷플릭스와 협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집행위는 지난 10일 '옥자'와 '더 메예로위츠 스토리스'는 예정대로 초청하되, 내년부터는...
싱가포르 법원 "北청천강호 연루 진포해운, 제재위반 혐의 없어" 2017-05-13 10:01:21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청천강호에 무기가 적재되어 있었지만 진포해운은 이를 알지 못한 채 송금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 3월에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진포해운은 2013년 쿠바에서 미그-21 전투기와 구소련 레이더 장비, 지대공 미사일 등을 북한으로 운송하는 작업을 알선하는 데 도움을 줬다. 무기를...
과외연결회사 ‘꼴찌들아공부하자’ 수원점, 신규이용 선생님 교통비지원 및 과외비 보장 2017-05-13 10:00:26
고 밝혔다. 그리고 과외연결회사의 고질적 문제점인 첫달 수수료 문제를 조금이나마 선생님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1달만에 과외가 끝날 경우 선생님의 귀책사유가 없는 한 수수료의 20%를 반환하기로 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할수록 능력있는 선생님이 더 많이 이용 하실 수 있고 의뢰해주시는 학부모님 학생들에게도 더...
평택시 개발 호재에 `지제월드메르디앙` 모집 순항 2017-05-13 10:00:15
1호선 및 SRT지제가 인접해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와 1번 국도가 인접, 강남까지 2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부산 총 416km의 왕복 8차선의 경부고속도로, 127.3km의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은 물론 수도권, 경기도, 충청도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세종특별자치시부터 포천시까지...
[관심주] 아모레퍼시픽, 사드 보복 완화 기대감에 급등 2017-05-13 10:00:08
안다"고 말해 박근혜 정부 때 '조속 배치'와 결이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가 빨리 오르다 보니 지난 11일 종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넘어섰다"며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25배를 넘기 어려운 만큼 아모레퍼시픽은 단기적으로 쉬어가는 게...
‘맨투맨’ 박해진, ‘미친 액션+멜로+멋짐 폭발’에 숨을 멎은 시청자 응답했다 2017-05-13 09:47:00
고 드라마 1시간이 10분 같았다”, “요원 김설우에 중독”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며 열광했다. 한편, 도하를 구하고 `불길한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고 되뇌이며 사라진 설우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음을 자각하게 될지, 정체를 알아버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13일 밤...
위키리크스, '트럼프-코미 테이프' 제보에 10만불 내걸어 2017-05-13 09:46:14
보고,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기소를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와 코미의 대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와 관련된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리면서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그 실체를 둘러싸고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제임스 코미는 언론에 정보를 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