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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장 1년간 여진 지속될수도"…19시간동안 237회에 "불안" 2024-04-24 16:28:08
격)은 내정부에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에 위험한 건물 해체를 평가·감독하는 전담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언론은 대만 고등학생 3학년인 린쯔유가 개발한 '대만지진속보' 앱이 인기를 끌어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횟수가 1주일 만에 31만회를 넘어섰다고...
최상목 "취업 애로 청년에 맞춤형 서비스 조기에 제공" 2024-04-24 15:30:01
지난 22일에는 세종시 장영실 고등학교도 찾아 외식조리·보건 간호 등 실습에 참여하고 재학생·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 최 부총리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문 분야 인재로 성장해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이라며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노력과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조일훈 칼럼] 늙어가는 국가, 오늘만 살겠다는 사람들 2024-04-23 18:17:51
학생이나 고등학생의 미래가 아니라 자신들의 미래 이익을 선택했다. 야당과 노동계는 “현세대의 노후보장이 중요하다”며 즉각 이 선택을 지지하고 나섰다. 다음 세대에 부담을 지우는 정책은 어떤 말로 미화하든 누군가의 돈을 가져가는 것이거나 경제적 자유를 빼앗는 것으로 귀결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득이나 자원의...
"가위바위보 지면 입수"...잔인한 10대들 2024-04-23 16:41:04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무직인 A(20)씨와 고등학생 B(16)군을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중학생 C(14)양을 살인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와 B군은 지난 2월 1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 피해자(18)에게 함께 낚시하자며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부잔교로 불러냈다. 피...
변우석, '선재업고튀어'로 터졌다…압도적 화제성 2024-04-23 09:40:09
풋풋한 모습까지 변우석이 빚어낸 감정은 고등학생 류선재 그 자체였다. 뿐만 아니라, 평생을 매진해 온 수영이라는 꿈을 접게 되며 느끼는 절망감, 고통스러움과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흘리는 눈물은 그 나이대 학생이 보여줄 법한 면모로 엄청난 몰입감을 불어넣으며 보는 이들을 극에 완전히 빠져들게 했다. 이렇듯 변우...
수능서 비중 커지는 경제…'주니어 테샛'으로 개념 세우자 2024-04-22 18:45:48
기념 메달을 준다. 주니어 테샛은 초등학생 경제·금융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자녀 경제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이후 주식과 부동산 투자 열풍 등을 경험한 30~40대 부모가 조기 경제교육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물가상승 못 살겠다"…美 청년층, 트럼프로 표심 이동? 2024-04-22 12:31:43
앞섰다. 바이든 대통령 측 역시 '집토끼'인 청년층 표심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선거 캠프는 지난 달 디지털 플랫폼 기반 광고비에 3천 만 달러(약 414억원)를 투입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프로젝트를...
청년층 표심, 트럼프로 이동?…"경제난 해결할 인물로 평가" 2024-04-22 11:50:18
달러(약 414억원)를 투입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또한 낙태권 옹호를 위한 노력과 청정에너지 분야 투자에 대해 알리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초등 6년 바삐 움직여야 '평균'"…月 학원비만 155만원 쓴다 [대치동 이야기 ②] 2024-04-22 08:45:02
저학년, 기초체력 기르는 시기대치동 초등학생 엄마들 머리에는 연단위 ‘대입 로드맵’이 정리돼 있다. 초등 1~3학년은 ‘기초 체력’을 기르는 시기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원에 다닌다. 국어의 경우 어린 나이에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야 국어...
40년 로드맵 세워 지하 420m 봉인…핀란드, 세계 첫 방폐장 건설 2024-04-21 18:28:58
온칼로 방문자센터 앞엔 헬싱키의 한 고등학교에서 온 노란색 관광버스가 서 있었다. 학생들은 방폐장과 원전의 원리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리카 메키넨 교사는 “기후변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전과 온칼로를 직접 보려는 학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우라요키=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