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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6년만에 조강생산 누계 10t 달성…중형차 10억대 규모 2019-10-03 14:19:20
같은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나온 1973년 당시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103만t, 조선 건조량은 1만2천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자동차 생산은 2만5000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3770만t, 조선 건조량은 770만CGT, 자동차 생산은 402만9천대로 눈부신 성장을...
포스코, 조강생산 누계 10억t 달성…첫 쇳물 생산 후 46년만 2019-10-03 14:00:00
이 같은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나온 1973년 당시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103만t, 조선 건조량은 1만2천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자동차 생산은 2만5천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3천770만t, 조선 건조량은 770만CGT, 자동차 생산은 402만9천대로 비약적인...
현대중공업·포스코 '소재 국산화' 의기투합 2019-09-26 17:15:40
극저온(영하 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 LNG 연료탱크를 장착한 선박은 내년 11월 국내 선주사인 에이치라인해운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금까지 해외 철강업체로부터 9% 니켈강을 공급받았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산화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포스코와 손잡고 소재 국산화 나서 2019-09-26 13:58:25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은 해외 철강사로부터 9%니켈강을 공급받았지만,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핵심 소재의 국산화율을 점차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9%니켈강은 극저온(-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강도와 충격 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현대重, LNG추진선 소재 국산화…연료탱크에 포스코 강재 적용 2019-09-26 11:00:05
니켈강'을 적용해 극저온탱크 핵심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 안정화를 구축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은 외국 철강업체로부터 9% 니켈강을 공급받았지만,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산화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니켈을 9% 함유한 '9% 니켈강'은 극저온(영하 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LNG탱크 소재로 사용 승인 2019-08-13 17:42:36
]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소재로 쓸 수 있는 사용 승인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육상 lng 저장탱크 제조 기준에 고망간강을 등재하기로 하고 14일 관련 개정고시를 관보에 게재한다.극저온용 고망간강은 망간의 비중(3~27%)이 많은 강이다. 영하...
LNG탱크 소재 대체할 포스코 독자개발 소재, 산업부 사용 승인 2019-08-13 16:00:24
대체할 소재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고망간강 소재의 육상LNG저장탱크 사용 승인은 민관이 협력해 국산 소재의 경쟁력을 강화한 모범사례다. 포스코는 2008년부터 고망간강 연구를 시작해 2013년 양산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 등은 고망간강을 제조기준으로 등재하기 위한 기술...
포스코 개발 신소재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탱크에 사용 승인 2019-08-13 14:00:01
신소재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탱크에 사용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포스코[005490]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하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소재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육상LNG저장탱크의...
포스코, 세계 최대 美해양기술박람회에 프리미엄철강 공개 2019-05-07 10:00:04
포스코의 주력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소개한다. 세계 최대 두께의 해양구조용 극후물강 생산기술인 'PosMC'(POSCO Mega Caster)도 선보인다.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PosMC는 최대 700mm 두께의 슬라브(평편한 구조물) 생산이 가능하고, 이를 이용해 최고 233㎜ 두께의 후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포스코는 "극저...
마그네슘 클러스터 놓고 전남도-기업 '동상이몽' 2019-04-25 16:26:11
또 철강을 대체할 신기술인 고망간강 상용화 실증기반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LNG 저장 탱크, 내마모성 배관 등을 제품화하는 국내 최초의 실증 장비를 구축해 가공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으로 고망간강 신소재 산업을 선점하기로 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초경량 금속 신소재 산업은 모든 산업과 연결된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