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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총리, 새해 파티서 '오발 사고' 의원 정직 처분 2024-01-05 00:24:22
이탈리아 총리, 새해 파티서 '오발 사고' 의원 정직 처분 "EU '新 이민·난민 협약', 지속 가능한 해결책 아냐" "G7 의장국으로서 아프리카 개발·AI 대처 핵심 의제로"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4일(현지시간) 새해 전야 파티에서 권총 오발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천자칼럼] 항공사고 골든타임 90초 2024-01-03 17:51:10
일어나면 ‘90초 룰’이 작동한다. 항공기 충돌 사고 직후에는 화재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을 90초 안에 탈출시켜야 하는 항공사고의 골든타임이다. 90초의 의미는 이 시간이 지나면 연소 범위가 확대돼 기체 안이 일순간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90초 룰은 항...
중국, 재난보도 통제 강화하나…"허위정보 유포 안 돼" 2024-01-01 18:07:47
대해 고의로 허위 정보를 만들거나 유포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회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인지된 어떤 정보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뉴스 인터뷰와 보도 시스템 구축', '당국의 언론 매체 보도 지원'을 제안했다. 다만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칼럼]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세무조사 야기한다 2023-12-28 09:12:27
쌓아두고 말았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강 대표가 세상을 등지게 됐다. 유가족은 준비없는 상속으로 인해 막대한 세금을 부담하게 됐다. 소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급하게 처분해야 했고, 주식도 대부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밖에 없었다. 결국 강 대표의 유가족은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감당해...
야생동물 수난시대…올해 구조 수만 2만408마리 2023-12-28 06:16:19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가 많았다. 개체수가 많진 않지만, 구조센터에 오게 된 파충류(216마리)와 양서류(7마리)도 있었다. 겨울철에는 농약에 중독돼 구조센터를 찾는 새가 많아진다. 지난 18일에도 농약을 섭취한 독수리 6마리가 단체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입소하는 일이 있었다. 최근 5년간 누군가 고의로 살포한...
아파트 창밖으로 다리미 던진 40대…"이유 없어" 2023-12-26 13:29:27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 시민이 아파트 단지를 지나고 있었으나 떨어지는 다리미를 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밖으로 다리미를 던졌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려고 그런 건 아니다"라며 고의성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고의가 없었다고 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한경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4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3-12-24 08:00:03
여럿 반복되면 신뢰감을 잃는 동시에 고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만큼은 사소한 것에도 꼼꼼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뱀띠 - 자제력이 필요한 날 오늘의 운세는 어느정도 절제와 제한이 필요한 날입니다. 혼자서의 힘으로 제재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는...
수술 중 환자머리 때린 中의사…영상 확산에 누리꾼 '부글부글' 2023-12-22 10:57:34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팔로워 209만명을 보유한 한 웨이보 블로거는 지난 19일 게시글과 영상을 올려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 소재 아이얼(愛爾)안과병원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폭로했다. 영상에는 집도의가 안과 수술을 받기 위해 누워있는 환...
"수면 부족 때문에"…생후 88일 딸 숨지게 한 친모의 변명 2023-12-20 00:19:20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 수원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A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시체유기 혐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고의가 없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30대 생부 B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B씨는...
달리는 차에 손목 슬쩍…부당하게 오른 보험료만 13억 2023-12-18 12:00:01
고의로 손목을 부딪히는 방법으로 B의 차량과 접촉 후 B의 보험회사에 보험금 80만원을 청구했다. 사법처리 결과, 법원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보험사기범 A에게 벌금을 선고했다. 보험사는 보험계약자 B가 보험사기 피해 이후 체결한 자동차보험 계약 1건에 대해 부당하게 할증된 보험료 31만원을 환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