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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고 기대주는 박성현 2016-04-01 18:34:50
이정민 2위…조윤지·고진영 순 [ 최진석 기자 ] ‘남달라’ 박성현(23·넵스·사진)이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기대주로 뽑혔다. klpga 투어 중계사인 골프 전문채널 sbs골프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팬 5만5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다.박성현은 68.7%의...
4타 차 뒤집은 '뒷심'…이정민 '짜릿한 우승' 2016-03-13 22:30:56
점심도 거른 채 하루 27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쳐야 했다.한편 이정민과 고진영(21·넵스)은 단체전 부문에서도 합계 12언더파로 우승해 상금 3만달러를 추가로 받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동계특훈 끝낸 차기 여왕들, 누구 땀이 더 빛날까 2016-03-08 18:26:47
경쟁에서 이탈했다. 고진영은 약점인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도 늘렸다. 지난해 상반기에 보여준 경기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올해 상금왕에 도전할 만한 선수로 꼽힌다. 이정민과 고진영은 대회 기간 이벤트로 열리는 단체전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지난해 8연속 버디 기록을 세운 조윤지는 몰아치기에 능하다....
골프 미생들 "내가 KLPGA 신데렐라" 2015-12-31 18:06:50
고진영 백규정처럼 주목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곽보미와 김정수도 3월로 예정된 첫 대회 출전을 위해 각각 태국과 필리핀에서 특별훈련에 들어갔다. 곽보미는 “100야드 안팎의 웨지샷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수는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훈련에만 몰두해 달라져...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고진영(20·넵스)을 제외하고 1~4위가 모두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10위 안에 들었다.이번 시즌 평균 254.28야드의 장타를 날리며 평균 드라이버 거리 1위에 오른 박성현은 퍼트가 약하다. 평균 퍼트 순위는 74위(31.15개)에 머물렀다. 그나마 하반기에 퍼팅감을 잡으며 순위를 많이 끌어올린 것이다. 박성현은 올해...
세계 최고 실력에도 '팀 플레이'서 진 한국 여자골프 2015-12-06 18:08:51
갑작스럽게 대체투입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배선우는 고진영(20·넵스)과 팀을 이뤄 분전했지만 일본 오야마 시호(38)와 나리타 미스즈(23)에 석패했다. 이틀째 포섬경기에서 필승카드로 내세운 김세영(22·미래에셋)-전인지(21·하이트진로)조가 우에다 모모코(29)-하라 에리나(28)조에 충격의...
전인지-조윤지 '찰떡 궁합' 2015-12-04 18:40:59
김세영(22·미래에셋)과 고진영이 출전하기로 돼 있었으나 김세영이 감기 몸살로 빠지면서 배선우가 대신 나섰다.배선우-고진영 조는 이날 처음이자 유일한 한·일 맞대결에서 분전했지만 홈의 이점을 가진 일본 팀에 아깝게 패했다.klpga팀의 ‘필승조’로 꼽혔던 박성현(22·넵스)과...
이보미-박성현 '필승 콤비', '더 퀸즈' 초대 챔프 이끈다 2015-12-03 18:40:22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김세영(22·미래에셋)은 고진영(20·넵스)과 호흡을 맞춰 jlpga의 오야마 시호-나리타 미스즈와 맞선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위인 김민선(20·cj오쇼핑)과 이정민(23·비씨카드)은 ‘장타자 조’로 묶였다. 이들은 let의 글래디스...
이보미·전인지·박성현…"K골프 드림팀 뜬다" 2015-12-01 18:40:38
Ɗ대 여자골프투어 대항전' 더퀸즈 4일 개막이정민·조윤지·고진영 등 klpga 스타들 총출동 김세영은 추천선수 출전똘똘 뭉친 한국여자골프팀, 첫 우승컵 향해 '출사표' [ 최만수 기자 ] 한·일 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보미(27·코카콜라재팬)가 4대 여자...
여자골프 '별들의 전쟁'…LPGA팀 웃었다 2015-11-29 18:50:44
klpga팀의 고진영(20·넵스)이 lpga팀 장하나(23·비씨카드)를 1홀 남기고 1홀 차로 제치며 균형을 맞췄다.이후 lpga팀의 신지은(23·한화) 이미향(22·볼빅) 김효주(20·롯데)가 각각 klpga팀의 배선우(21·삼천리) 김지현(24·cj오쇼핑) 김해림(26·롯데)을 누르고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