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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더 세진' 킹콩·고질라의 귀환…스크린서 맞대결 2017-02-15 09:50:39
= '원조 괴수'인 킹콩과 고질라가 몸집을 더 불리고 더 강력해진 힘을 갖추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콩 :스컬 아일랜드'와 일본 블록버스터 '신고질라'가 다음 달 9일 동시 개봉한다.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의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신 고질라’, 메인 예고편 공개...‘즉시 대피하라!’ 2017-02-13 12:53:57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로 광대한 세계관을 펼쳐보였던 거장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대 수상 생물의 형태를 띈 고질라가 점차 파괴의 신으로 진화돼는 모습이...
‘신 고질라’, 1차 포스터 공개...‘대재앙 블록버스터’의 국내 상륙 2017-02-08 11:47:44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고질라 머리의 극단적 클로즈업이 마치 핏빛으로 물든 것 같은 포스터의 색감과 어우러져 예비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진화하는 재앙을 마주하라’는 문구는 고질라의 날카로운 이빨과 묘하게 오버랩 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신 고질라’는...
‘신 고질라’, 티저 예고편 & 포스터 공개...‘진화하는 재앙을 마주하라’ 2017-02-01 11:49:58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로 광대한 세계관을 펼쳐보였던 거장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괴수가 도쿄 도심 한복판을 초토화시키는 재난의 현장이 긴박감 있게...
애니 '너의 이름은' 히트에 日극장가 연간 흥행수입 기록 깨졌다 2017-01-25 12:43:22
'신 고질라'(82억5천만엔)과 비교해 2~3배 수준의 성적이다. 일본 영화의 흥행 순위 10위 안에 애니메이션이 6편이나 포함돼 전체 관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 아사히신문은 예년보다 성인 관객들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객 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제작 애니메이션 약진에 힘입어 작년 일본...
부산시, ‘2016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 개최 2016-12-06 15:33:56
넓히고, 일본영화를 통해 일본의 현재와 문화를 선보이는 특별 무료 관람 행사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카노 료타 감독의 <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과 야마다 요지 감독의 <동경가족: 두 번째 이야기>를 비롯해 <분노>, <신 고질라> 등 4편이 상영됩니다. 영화제 상세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 태풍에도 영화인·관객 5000여명 몰렸다 2016-10-06 18:58:27
배우로 참여했다.해외 배우로는 ‘신고질라’로 오픈시네마에 초청된 하세가와 히로키,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분노’의 와타나베 겐, 감독 데뷔작 ‘얄미운 여자’를 들고 온 ‘실낙원’ 주인공인 구로키 히토미 등이 눈에 띄었다. 해외에선 ‘분노’를 연출한...
['라인 신화' 주역 이해진의 격정 토로] "라인 성공은 기적…미국·중국 거대기업과의 생존경쟁 매일 두렵다" 2016-07-15 19:20:20
같이 그려줬으면 좋겠다. 아마 고질라 같은 어마어마한 괴물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국내 시장도 이들 기업에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다”며 “동영상은 유튜브, 사진은 인스타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페이스북에 다 뺏기고 있다. 네이버가 국내에서조차 경쟁력을 가질 수...
중국 완다그룹, 영토확장 본격화 2016-02-26 17:55:05
영화 ‘고질라’ 제작사인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레전더리엔터테인먼트를 35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분 20%를 4500만유로에 사들였다.완다그룹은 주력인 부동산 개발에서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자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
[천자칼럼] 눈폭탄 2016-01-24 17:57:32
눈+괴수를 뜻하는 고질라)라는 말까지 나돈다.중국 대륙도 얼어붙었다. 네이멍구(內蒙古) 일부 지역은 영하 48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겨울 최저치를 경신했다. 상하이도 35년 만의 한파를 기록했다. 언론들은 “중국 전역이 냉동고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25일엔 더 추울 것이라고 한다. 일본 열도도 폭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