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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퍼지 로드리게스 아들, MLB 입성 2018-05-29 09:34:38
의미하는 '퍼지'(pudge)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포수로 뛴 이반 로드리게스는 21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96에 2천844안타, 311홈런 등을 기록했다. 올스타에 14차례 선정됐고 골드글러브도 13회 받았다. 1999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abbie@yna.co.kr (끝)...
클리블랜드 린도어, 모교 야구팀과 내기에 져 삭발 2018-05-11 14:57:51
골드글러브에 빛나는 린도어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린도어는 모교를 직접 찾아 야구팀에 자신의 머리를 맡겼다. 야구팀 선수들 한 명씩 이발용 기계를 교대로 차지해 린도어의 머리를 시원하게 밀었다. 린도어도 싫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그는 삭발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직접 올렸다 changyong@yna.co.kr (끝)...
54세 '왕년의 강타자' 팔메이로, 아들과 독립야구단서 뛴다 2018-05-10 07:54:56
세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통산 2천831경기를 뛰면서 타율 0.288에 1천835타점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5번째로 3천안타(3천20안타)-500홈런(569홈런)도 달성했다. 그러나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이 드러나 화려했던 이력에 오점을 남긴 채 2005년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팔메이로는...
"홈런메뉴 먹으며 응원"…업계, 관중 800만 야구마케팅 치열 2018-04-15 07:00:05
이마트도 다양한 야구용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나이키 12인치 글러브(1만9천원), 윌슨 알루미늄 배트(2만7천900원·2만9천900원), 윌슨 MLB 아동용 글러브(1만9천9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 야구공, 캐치볼 세트, 보호 장비 등을 판매한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3-23 15:00:01
03/23 12:50 서울 류효림 이은결의 혁신 시구 03/23 12:50 서울 류효림 태블릿 글러브 낀 염경엽 단장 03/23 12:50 지방 정경재 세계 기상의 날 기상사진 전시회 03/23 12:51 서울 류효림 염경엽 단장 '이걸로 공을 받으라고?' 03/23 12:51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꽝 주석, 공동기자회견 03/23...
MLB닷컴 "이치로, 친정팀 시애틀에 6년 만에 복귀 합의" 2018-03-06 08:32:33
보냈다. 올스타 10차례 선정과 골드글러브 10번, 실버슬러거를 3번 수상의 화려한 업적을 모두 시애틀에서 이뤄냈다. 시애틀은 2012시즌 중반 이치로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했다. 이치로는 양키스에서 2시즌 반을 뛴 뒤 지난 3시즌은 마이애미에서 활약했다. 이치로의 빅리그 통산 타율은 0.312다. 메이저리그 통산...
10년 전 라미레스와 추억 떠올린 켐프 "난 이제 조연" 2018-03-04 11:25:12
홈런 39개와 도루 40개, 126타점을 올려 올스타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까지 모두 휩쓸었다. 그러나 켐프는 2013년 이후 부상 때문에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2015년에는 다저스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팀을 옮겼다. 2016년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다시 이적해 2년 동안 뛴 켐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4대...
MLB 호스머, 등번호 양보한 코치에게 고급 시계 선물 2018-02-28 11:28:03
호스머는 시계의 가격은 밝히지 않은 채 "캔자스시티의 친구가 선물을 고르는 것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호스머는 메이저리그에서 뛴 7시즌 통산 타율 0.284에 127홈런, 566타점의 성적을 냈다.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네 차례나 수상했고 2016년에는 처음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hosu1@yna.co.kr...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스프링캠프 보이콧, 사실 아니다" 2018-02-05 08:05:26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올스타를 독식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내보내며 팀 연봉을 확 줄였다. 여기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꽁꽁 얼었다. 100명 이상의 FA가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이에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많은 선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단들이...
밀워키, 케인·옐리치 영입…마이애미는 또 몸집 줄이기 2018-01-26 11:17:29
15홈런, 49타점, 26도루로 활약했다. 옐리치는 2014년 골드글러브, 2016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공수가 모두 뛰어난 외야수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0.282, 18홈런, 81타점이다. 하루 만에 케인과 옐리치를 모두 손에 넣은 밀워키는 좌익수 라이언 브론, 중견수 옐리치, 우익수 케인으로 이어지는 정상급 외야진을 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