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인가구 공공임대 면적기준 전면 재검토" 2024-04-24 17:23:30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 지 한 달 만이다. 면적 제한으로 1·2인 가구는 아예 청약 신청조차 못 하는 등 부작용이 생긴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24일 “공공임대주택의 가구원 수별 공급 면적 제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공포한 개정안을 통해...
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논란에 국토부 "원점재검토"(종합) 2024-04-24 16:47:03
"공공임대주택의 면적 기준을 재검토해 상반기 중 대안을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영구·국민·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때 세대원 수별로 공급 면적을 제한하는 개정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 세대원 수 1명은 35㎡ 이하, 2명은 25㎡ 초과∼44㎡ 이하, 3명은...
내 땅 일부만 잘려나가 재개발되면 잔여지의 손실보상 가능할까 2024-04-24 16:31:16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되고 공공 필요에 의한 재산권 수용 등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상을 지급해야 하는 것이 헌법의 대원칙이다. 같은 취지에서 토지보상법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 등의 취득 또는 사용으로 인해 토지 소유자나 관계인이 입은 손실은 사업시행자가 보상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그리고 사업시행자는...
국채 발행하거나 증세해야 하는데…무리수 투성인 '더 내고 더 받는 안' 2024-04-24 16:31:05
정부부채(국가채무+비영리공공기관 부채)는 지난해 55.2%에서 2029년 6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GDP의 2% 수준으로 부채가 늘면 국가채무비율은 치솟을 수밖에 없다. 비기축통화국인 한국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60%를 넘으면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질 위험이 커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국가신용등급이...
직무급 도입 공기업·준정부기관 55→70개 확대 2024-04-24 16:30:01
포함된 기타공공기관 가운데서는 39개가 도입해 모두 109개의 공공기관이 직무급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기재부는 직무·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 확립하고자 직무급 도입을 유도하고 있고 2021년부터 매년 실적을...
'AI 활용 전문기관' 선언한 NIA…"생성형 AI 초기 사례 발굴할 것" 2024-04-24 16:16:13
전문 기술도 지원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례를 만들고 장기적으로 공공부문 확산, 민간 서비스 상용화 지원 등 AI 일상화 정착까지 나선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지능형 네트워크, 엣지 AI, AI 플랫폼, 양자 AI 등 AI 인프라 테스트베드를 연결해 상용 AI 기술과 서비스 실증에 필요한 인프라를 통합...
"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형 일자리는 2007년 약 5000여개로 시작해 현재 일반형 일자리(행정도우미),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총 3만2000개가 있다. 공공형 일자리는 올해도 약 2000개 확대하는 등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 복지부는 장애...
EU, 中의료기기 조사…시진핑 유럽 순방 앞두고 무역 공세 2024-04-24 16:02:44
보도했다. EU는 이날 중국이 의료기기를 공공 조달할 때 유럽 업체들의 공정한 참여를 허용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자국 업체들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EU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대응 조치로 EU 조달시장에 대한 중국 업체들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논란에 국토부 "전면재검토" 2024-04-24 15:59:50
= 정부가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 지난달 말부터 영구·국민임대·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세대원 기준 공급면적 기준이 새롭게 정해진 가운데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면적 제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1인 가구 공급 기준이 기존 '전용면적 40㎡...
1인 가구 '푸대접' 논란…임대주택 기준 재검토 2024-04-24 15:57:58
높아졌기 때문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25일 공포됐다.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 면적을 조정하는 것이 골자다. 1인 가구 공급 면적은 기존 40㎡에서 35㎡로 줄었고, 2~4인가구 면적 규정이 신설됐다. 2인 가구는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