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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을 디자인 특화 도시로"…6단지, 50층 2300가구 변신 2023-08-29 17:37:49
잇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결녹지를 배치한다. 6단지 남쪽으로는 MICE(마이스) 단지로 개발 중인 목동종합운동장·목동유수지와 연결하기 위해 국회대로 상부로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지정하고, 상업시설이 늘어선 보행 거리로 조성한다. 안양천과 연결되는...
'최고 50층, 2300가구 대단지'…목동 6단지 재건축안 확정 2023-08-29 14:48:38
잇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결녹지를 배치했다. 6단지 남쪽으로 MICE 단지로 개발 중인 목동종합운동장·목동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로는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다.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지정하고 상업시설이 늘어선 보행 거리로 조성한다....
개포 '경·우·현' 통합 재건축…양재천 품는다 2023-08-17 17:41:08
“보행로 연결 등을 통해 이해관계를 조정해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눈에 띄는 것은 양재천과 맞닿아 있는 단지의 입지적 장점을 살린 친환경 계획이다. 경남아파트는 양재천변과 나란한 판상형 배치여서 양재천 주변을 가로막고 있다. 현재 9개 동인 단지를 지상 49층, 4개 동으로 고층 개발해 양재천변...
입주 보름 남았는데…'파열음' 계속되는 반포 원베일리 2023-08-14 17:33:29
‘공공보행로 개방’도 조합원 간 견해차가 크다. 조합은 서초구가 요구한 기부채납 시설의 준공 확약서를 제출해야 입주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로 역시 상시 개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영창 원베일리 조합장 직무대행은 “애초 공공보행로 개방을 조건으로 재건축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목동 1~3단지, 녹지 공공보행로 제안" 2023-08-09 17:21:41
민간임대주택 대신 녹지로 이뤄진 공공보행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양천구는 지난 7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목동 그린웨이’ 구상안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목동 그린웨이는 1~3단지 목동서로변을 연결하는 녹지 공공보행로다. 양천구는 1~3단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데...
"임대주택 안 돼"…목동 1~3단지에 양천구가 내놓은 해법은? 2023-08-09 10:52:15
녹지로 이뤄진 공공보행로를 부담하겠다는 내용이다. 주민들은 2003년 종 세분화 당시 다른 목동 단지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게 1~3단지만 용적률이 낮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못박힌 만큼 '조건 없는 종상향'을 요구해왔다. 양천구는 지난 7일 주민설명회에서 '목동 그린웨이' 구상안을 발표했다. 목동...
목동 재건축 신고가 행진…거래도 5배 '쑥' 2023-08-08 17:48:12
지구단위계획안에서 용도지역 상향을 전제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요구했지만 주민은 조건 없는 종 상향을 요구해왔다. 양천구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고 녹지로 구성된 공공보행로를 넣는 타협안을 제안했다. 서울시도 양천구가 제안한 종 상향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
목동 신속통합기획 첫 발…6단지, 50층으로 짓는다 2023-08-02 18:16:20
공공보행로가 놓인다. 추후 재건축이 진행될 서쪽의 목동5단지로도 공공보행로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달 양천구에 정비계획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과 관계기관 협의가 순조로우면 정비구역 지정까지 6개월가량 걸릴 전망이다. 다만 목동 인구 증가에 따른 분동 가능성이 변수다. 양천구는 목동1~6단지가...
고덕현대, 940가구로…명일한양과 통합 재건축 추진 2023-07-28 17:34:25
한 블록 안에 붙어 있는 만큼 도로와 보행로 등 기반 시설을 연계하는 동시에 사업성 측면에서도 통합개발을 유도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개별 재건축’과 ‘통합 재건축’ 대안 모두를 고려한 계획 지침을 제시했다. 대지 경계를 중심으로 맞닿아 있는 두 단지가 공유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를...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2023-07-27 17:39:07
이곳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도로 3곳 등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공공기여로 받는다는 복안이다. 도로 3곳과 보행로의 사업비는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이 구역에서 여의도까지 차량으로는 3㎞ 이상 돌아가야 하지만, 새 도로가 놓이면 이동 거리가 650m로 단축된다. 노량진역에서 여의도 한강공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