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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한남5구역, 건축심의 통과…23층·2592가구로 탈바꿈 2024-04-11 13:24:25
56개동 2,592가구(공공 390가구, 분양 2,202가구)로 탈바꿈한다.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동(146호실)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통경축을 확보해 주민과 시민이 어디서든 한강과 남산을 즐길 수 있는 통경가로 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단지 중앙부 가로변의 저층부는 한강변 두무개터널의 아치를...
'한강·남산'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20:23:41
2592가구(공공임대 390가구)로 탈바꿈한다. 부대 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 동(146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한강변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통경축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건물 간격을 넓혀 단지 사이로 남산과 한강을 볼 수 있는 통경가로 공간을 계획했다. 단지에서 한강...
남산·한강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15:02:05
2592가구(공공임대 390가구)로 탈바꿈한다. 부대 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 동(146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한강변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통경축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건물 간격을 넓혀 단지 사이로 남산과 한강을 볼 수 있는 통경가로 공간을 계획했다. 단지에서 한강...
'한강뷰' 한남 5구역, 화려한 변신…건축심의 통과 2024-04-10 11:32:23
23층 규모의 56개동 2천592세대(공공 390세대·분양2천202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부대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동(146호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한강-문화공원-남산을 잇는 통경축을 확보해 주민과 시민이 어디서든 한강과 남산을 즐길 수 있는...
'한강변' 한남5구역,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2024-04-10 11:15:01
2592가구(공공임대 390가구)로 탈바꿈한다. 부대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 동(146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한강변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통경축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건물 간격을 넓혀 단지 사이로 남산과 한강을 볼 수 있는 통경가로 공간을 계획했다. 단지에서 한강...
日, 50년 전부터 지역의료 붕괴 대비…韓은 첫발도 못떼 2024-04-08 18:24:37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등 의료계가 반발하는 지역의료 기반 확충 대책이 일본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개선됐고, 의대 졸업생의 학업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8일 국회도서관의 정책보고서 ‘일본의 의대 정원 증가와 지역 정원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역의료...
[미술관 속 해부학자] 사과에 대한 사과가 필요한 시점 2024-04-07 18:02:59
이번 총선에서 후보들의 막말과 의대 정원 확대가 유권자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들 하지만, 사실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사과값을 비롯한 물가라고 한다. 총선을 앞두고 혈세를 푸는 선거용 미봉책만으로는 천장을 뚫은 물가를 잡기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여야 후보들이 당선을 위해 경쟁적으로 쏟아낸 파격 공약까지...
"공공의료기관 확대·강화해야" 비율, 3년 새 2배 '껑충' 2024-04-07 06:04:36
조사하기 시작한 2018년 이래 가장 높았다. 공공의료기관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현재 적십자병원 7곳 중 3곳과 전체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이 필요한 의사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들...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공기관에 다니는 직원들만 해도 직접적으로 두려워하는 그런 문제다. 두 번째로 '실종된 민생'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 살리는 대책은 안 만든다. 의대 정원 문제만 해도 의대 증원을 해야 하는 공감대는 있지만, 이것이 정작 보건의료의 중요한 이슈를 다 삼켜버렸다. 진짜...
[이슈프리즘] 카너먼의 행동경제학으로 본 의료갈등 2024-04-04 17:54:26
공공정책 분야 의사결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카너먼 교수의 통찰은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2개월 가까이 진행 중인 갈등을 해석하는 데도 유효하다. 그는 전망이론을 설명하면서 동일한 정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의사결정이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를 강조했다. ‘수술 시 생존율 90%’와 ‘사망률 10%’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