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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 위원장 "韓, 디지털 공동번영에 기여"…G7 장관회의 참석 2024-03-15 12:41:38
고진 위원장 "韓, 디지털 공동번영에 기여"…G7 장관회의 참석 이탈리아 현지 한국 수석대표 자격 초청… 한국 AI 정책 적극 홍보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고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베로나와 트렌토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기술, 제3세계·개도국으로 확산 나선다 2024-03-15 10:35:36
안 된다”며 “한국이 디지털 공동 번영을 위해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사업은 아세안 국가의 포괄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어 트렌토에서 열리는 디지털·기술 장관회의 ‘공공행정을 위한...
한독상의, '여성의 날' 기념행사…"포용적 리더십, 경제 발전 촉진" 2024-03-11 15:51:22
여성 리더십 단체 WIR가 지난 8일 주한독일대사관과 공동으로 ‘2024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WIR는 ‘Women In koRea’의 약자이면서, 독일어로 우리(wir)를 뜻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중간 관리자급 여성들의 네트워크로, 여성 리더들이 직장 내에서 가치 중심의 리더십을 펼쳐나갈...
한독상의 여성리더십 단체 'WIR', 세계 여성의 날 행사 2024-03-11 09:55:29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WIR 공동대표를 맡은 마틴 행켈만 한독상의 대표는 "WIR 여성 멘토십의 첫 남성 공동대표로 합류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이 새로운 혁신과 번영을 이끄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독상의 WIR 그룹은 다양한 산업과...
中왕이 "美, 잘못된 對중국 인식 계속…탄압 몰두하면 자기손해" 2024-03-07 14:35:52
대국의 신용은 어디에 있는가. 자기만 번영을 유지하고 타국의 정당한 발전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국제적 도리는 어디에 있는가. 미국이 가치사슬의 상단을 독점하기를 고집하고 중국은 아래에만 머물게 한다면 공평한 경쟁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강하게 반문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직면한 도전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지 중...
호주-아세안 정상, 中겨냥 "남중국해서 안정위협 행동 자제해야" 2024-03-06 17:44:28
특별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남중국해를 평화, 안정, 번영의 바다로 만드는 것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에 언급, "우리는 위협이나 무력 사용이 아닌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이견이 조율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우리는 1982년...
日, 中국방비 7.2% 증액에 "지금까지 없던 최대의 전략적 도전" 2024-03-05 17:14:36
일중 양국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큰 책임을 지고 있다"며 "쌍방의 노력으로 공동 과제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재정부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에 보고한 올해 예산안에서 국방비 지출을 작년 대비...
징용·위안부 언급 안 한 尹 기념사…日언론도 주목 2024-03-01 15:09:04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양국의 안보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며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日언론 "尹대통령, 3·1절 기념사 2년연속 징용 대신 미래 언급" 2024-03-01 14:44:57
거론하며 일본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라고 말했지만, 징용이나 위안부 등 구체적인 역사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역시 "윤 대통령이 지난해 3·1절 연설에서 역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일본과 관계 강화를 표명해 그 후 관계 개선을 위한 흐름으로 연결했다"면서 "이번에도...
尹 삼일절 메시지…"기미독립선언 뿌리에 자유주의" [종합] 2024-03-01 11:18:29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에 대해선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