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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문체부, '웹소설 생태계 상생환경 협약' 체결 2024-04-30 15:45:21
공정위-문체부, '웹소설 생태계 상생환경 협약' 체결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창작자, 제작사, 플랫폼사 등과 함께 '웹소설 생태계 상생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악문에는 불법유통 근절과 표준식별체계 개발...
빵·술값 왜 이렇게 치솟나...공정위, 집중 감시한다 2024-04-30 14:22:11
우선 공정위는 관련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다. 내달 1일부터 「민생 밀접분야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공정위 누리집에 개설하여 운영한다. 누구든지 민생 밀접분야에 관한 담합행위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에 대한 혐의를 인지한 경우, 신고할 수 있다. 특히 담합행위의 경우, 신고를 통해 법 위반이...
물가 단속 칼 빼든 공정위…먹거리·생필품 불공정 '집중 감시' 2024-04-30 12:00:15
칼 빼든 공정위…먹거리·생필품 불공정 '집중 감시' '시장 모니터링 전담팀' 구성…제빵·주류 시장 개선 방안도 모색 "민생 피해주는 불공정 행위 적극 대응…10월께 제도 개선 방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물가 안정을 통한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위장 계열사로 부당 채무보증"…공정위, SK계열사에 과징금 2024-04-30 12:00:02
"위장 계열사로 부당 채무보증"…공정위, SK계열사에 과징금 킨앤파트너스 통해 플레이스포에 연대보증…SK "계열사 인지 못 해"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계열사 간 100억원대 연대보증을 제공해 채무보증 금지 규정을 위반한 SK 계열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SK...
LGU+·카카오 충전 합작사 승인 2024-04-29 16:39:46
않아서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에 JV의 충전소 이용을 강제하거나 JV를 우대할 가능성을 지난해부터 검토해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충전소 운영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월 기준 1.1%에 불과하다”며 “카카오모빌리티도 충전 플랫폼 시장 점유율이 중개 건수 기준 지난해 12월 15.72%로 업계...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승인"…카카오-LG유플러스 '한솥밥' 2024-04-29 13:32:07
2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합작법인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쟁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것이다. 양사는 지난해 6월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가 합작법인 지분...
기업결합 심사 '네트워크 효과'도 고려…공정위 심사기준 개정 2024-04-29 12:00:06
'네트워크 효과'도 고려…공정위 심사기준 개정 무료 서비스는 품질 감소 고려해 시장획정…'엑시트' 긍정 효과 검토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앞으로 기업결합 심사에서 경쟁제한 효과를 판단할 때는 '네트워크 효과'도 고려 대상에 포함된다. 이용요금 대신 광고 시청으로 대가를 받는...
카카오, 전기차 충전 진출…공정위, LGU+·카카오모빌 합작승인(종합) 2024-04-29 11:53:37
카카오, 전기차 충전 진출…공정위, LGU+·카카오모빌 합작승인(종합) 점유율 및 경쟁현황 등 검토…"경쟁제한 우려 낮아" 판단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박재현 기자 = '플랫폼·모빌리티 공룡' 카카오가 LG와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장에 진출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공정위,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합작회사 설립 승인 2024-04-29 10:00:02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 결정을 내렸다.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합작회사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경쟁 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는 시장 점유율과 경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소비자 기만 vs 고객 위한 것…쿠팡 'PB 부당 우대' 심사 쟁점은 2024-04-29 07:30:01
랭킹순'서 PB상품 상단 노출…임직원 동원해 후기 작성도 공정위, 부당 고객 유인 행위 판단…쿠팡 "상품 진열 방식일 뿐"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심의를 앞둔 '쿠팡 자사브랜드(PB) 부당 우대 의혹'의 핵심은 '쿠팡 랭킹순'의 소비자 기만 여부다. 공정위는 쿠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