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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黨 호남서 돌풍…민주당 지지율의 2배 2024-03-21 18:24:25
보여준다는 평가다. ‘비명횡사’ 공천이 한창이던 지난달 말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67%에서 53%로 1주일 새 14%포인트 급락했다. “비명횡사 공천에 전통 민주당 지지층이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도구’로 조 대표가 눈에...
[이슈프리즘] 염치없는 정치인들 2024-03-21 17:43:08
가장 염치가 없는 정치인은 자신의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 ‘비명횡사, 친명횡재, 대장동 대박’ 공천을 했다는 비판에도 ‘혁신 공천’이라고 강변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다. 이 대표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자신을 단수 공천하는 ‘셀프 공천’을 하며 염치없음의 끝판을 보여줬다. 이제 남은 건 20일 뒤 이들...
尹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2024-03-21 16:32:54
위원장 공천 여부를 놓고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가 갈등을 겪은 적도 있는 상황이라, 정치적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민생특보직을 신설하고 주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주 전 위원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2003~2005년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 특수부 검사로...
한동훈, 조수진 변호 논란에 "이재명도 데이트폭력이라 해" 2024-03-21 15:07:45
있는 것"이라며 "저는 민주당이 조 후보 공천을 철회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민주당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가 자기 조카가 잔인하게 자기 사귀던 사람의 가족을 죽였던 사안에 대해 데이트폭력이라고 말하고 그걸 변호했던 사람들"이라며 "저 사람들 생각은...
한동훈, 다음 주 박근혜 찾는다…보수 결집 행보 2024-03-21 14:10:23
대통령 예방에 대해 "그간 중도 확장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보수층을 결집하겠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 변호사를 대구 달서갑에 단수 공천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유 변호사 공천 배경에 "정무적 판단도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박 전...
[단독] '배지 주웠다'는 조수진, 본인 지역구서 투표도 못한다 2024-03-21 14:09:34
총선 공천장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사진)가 정작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구에서는 투표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북을에 연고가 없는 조 변호사가 전입 신고를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 후에 했기 때문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있다가 '비명횡사' 공천의 수혜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시민 작가는 조...
尹 지지율 3%p 내린 36%…국힘 34%·민주당 29% '접전' [NBS] 2024-03-21 11:29:59
9%, 모름/무응답은 17%였다. 공천 결과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은 4%포인트 떨어진 39%가, 민주당은 4%포인트 늘어난 37%가 '잘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8.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조수진, 아동 성폭행범 변호하며 '다른 성관계 가능성' 주장 2024-03-21 07:45:53
조 변호사 공천 취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친명'이라면 미성년자 성범죄를 옹호한 사람까지 공천한단 말이냐"고 했다. 조 변호사는 전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범죄자의 변론을 맡은 것과 블로그에 홍보한 것은 변호사의 윤리 규범을 준수한 활동이었다"면서도 "국민들 앞에 나서서...
與 비례대표 명단 조정…'호남' 조배숙 추가 2024-03-20 23:07:16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려났다.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비례대표 추천 순번이 기존 23번에서 17번으로 앞당겨졌다. 당초 공관위는 비례 17번에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을 공천했지만, 지난해 '골프접대'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논란이 되자...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다르겠느냐"며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 의원은 호남 출신 인사와 당을 위해 헌신한 당직자 출신 인사를 배려하지 않은 공천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의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비례대표)과 한지아 비대위원이 당선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