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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백세주 4~5%가량 싸진다…과세표준 '20% 이상' 경감 2024-01-11 12:00:07
청하·백세주 4~5%가량 싸진다…과세표준 '20% 이상' 경감 설 전 차례주 가격 내려갈 듯…캠핑용차 가격도 53만원 인하 전망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다음 달 1일부터 청하·백세주·백화수복 등 국산 발효주의 과세표준이 20% 이상 줄어들면서 소비자 판매 가격도 최대 5.8%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사설]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한다면 상속세 과표도 높여라 2024-01-08 17:52:41
간이과세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연매출이 8000만원 이하면 낮은 세율로 부가세를 내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가 간이과세 기준을 상향하려는 이유는 가장 최근 개편한 2021년 이후 물가가 많이 뛰어 영세사업자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의 정책 목표는 충분히 이해된다. 문제는 세목...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부착 변화 2024-01-08 07:17:03
되며, 중고차는 취득세 등 산정 시 사용되는 과세표준 금액이 기준이다. 부착 의무를 위반한 이들에 대한 비용 처리 규정 등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카페에는 세무 신고를 당할 경우 소명하는 방법, 연두색 번호판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이들도 있다. 한 작성자는 "법인 운용리스로...
연두색 번호판 일주일…법인 전기차엔 파란색? 연두색? 2024-01-08 07:00:01
승계시에도 적용…중고차는 과세표준금액이 기준 "눈에 띄어 좋아" vs "되레 위화감 조성" 찬반 양론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8천만원 이상 전기차면 연두색 번호판인가요, 파란색 번호판인가요?" 지난 3일 한 슈퍼카 온라인 카페에는 8천만원 이상의 전기차를 법인 명의로 구매하면 기존 전기차에 부착되던 파란색...
오피스텔 기준액 1위는 '이곳'…1㎡당 178만원 2024-01-07 10:24:24
앤드 롯데월드몰'이 오피스텔 표준가격기준액에서 1㎡당 기준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세 산정 기준이 되는 '2024년 오피스텔 표준가격기준액' 및 '2024년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을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가 고시한 표준가격기준액은 상가, 오피스텔 등 주택 외...
[2024경제] 카드사용 증가분 공제…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2024-01-04 12:08:58
부담이 줄어드는 수준은 소득세 과세표준에 따라 달라진다. 근로소득 과세표준이 5천만원이 넘는 근로자는 상반기 21만6천원, 하반기 10만8천원으로 약 32만원(24%) 세 부담이 줄어든다. 8천800만원이 넘는 근로자는 약 47만원(35%) 세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이는 법 개정 사항으로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한다. ◇ 노후차...
[칼럼] 마무리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정리로 2024-01-02 14:20:58
과정에서도 과도한 금액의 과세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과세표준 30억 원을 초과하는 상속 및 증여세는 세금 부담이 커서 가업 승계 시 손해를 크게 볼 수 있다. 또 회사를 매각할 때 부실자산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기업 청산 시 남아있는 잉여금은 주주에게 배당한 것으로 간주되어 주주에게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서유석 "부동산 PF 정상화·ELS 모니터링 등 시장불안 선제 대응" [신년사] 2024-01-02 13:53:23
과세 연장, 연금소득 분리과세 한도 상향 등 정부 세법개정안 반영을 이끌어냈습니다. ISA 편입대상이 채권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중요지표 산출·공시업무를 개시하였습니다. 자본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였습니다. PF-ABCP 매입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으로 부동산 PF시장 리스크에 대응하였으며, 차액거래결제(CFD)...
"세금 부담에"…작년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6년 만에 최저 2024-01-01 12:07:59
것은 과세 표준이 바뀌어 세금 부담이 커진 영향이 크다. 지난해 1월부터 정부는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종전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 인정액(매매 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꿨다. 이 밖에 재작년 하락했던 실거래 가격이 지난해 다시 상승하며 증여세 부담이 커진 것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뚝'…2017년 이후 최저 2024-01-01 11:36:39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종전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인정액(매매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뀌어 세 부담이 커진 영향이 크다. 특히 2022년 하락했던 실거래 가격이 지난해 다시 상승하며 증여세 부담이 늘어나자 증여 대신 매매 등으로 방향을 돌린 경우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