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 수교국 과테말라도 중국 손잡나…"무역관계 검토" 2024-02-06 15:28:00
따르면 카를로스 마리로 마르티네스 과테말라 외무장관은 이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대만과의 관계는 현재와 같이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힘과 영향력을 무시할 수도 없다는 것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신임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앞으로 무역 관계 구축을 위해 중국과 접촉할 것이라면서 무...
행복엔 돈이 필수?…"아니다. 비금전적 요소도 행복에 큰 역할" 2024-02-06 07:59:04
과테말라 등 모두 19개국이다. 조사 대상 중 현금 수입이 있는 가구는 64%에 불과했다.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등 대부분 여론조사는 산업화 사회를 대상으로 하며, 일상생활에서 화폐가 최소 역할만 하고 생계를 자연에 의존하는 저개발지역 소규모 사회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韓·中美 FTA'에 과테말라도 가입…현지 진출 韓人기업에 '호재' 2024-02-05 15:40:06
2022년 ‘제로(0)’에서 지난해 2100만달러로 증가했다. 과테말라는 한국과 비슷한 면적의 작은 국가지만,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브라질(4만8000명), 아르헨티나(2만3000명), 멕시코(1만3000명)에 이은 중남미 4대 재외 동포 경제권(6000명)이다. 수교 61년이 넘은 소중한 파트너와의 이번 FTA를 계기로 ‘영원한 봄의...
42세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선 압승…'연임금지 우회' 재선 성공(종합2보) 2024-02-05 15:03:48
소탕 작전을 이어왔다. 에콰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만성적인 치안 불안에 허덕이는 이웃 나라는 대형 교도소 건립과 피의자 신상정보 적극적 공개 등 엘살바도르 치안 정책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하고 있다. 부켈레는 앞서 투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간 국토의 85%가 갱단에 의해 통제되고 있었지만, 저희는 ...
자칭 독재자 42세 부켈레 대선 압승…'연임금지'에도 재선 고지(종합) 2024-02-05 11:41:33
소탕 작전을 이어왔다. 에콰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만성적인 치안 불안에 허덕이는 이웃 나라는 대형 교도소 건립과 피의자 신상정보 적극적 공개 등 엘살바도르 치안 정책을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있다. 부켈레는 앞서 투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제 발전, 빈곤율 감소, 치안 안정화가 국정 운영의 핵심 목표"라...
엘살바도르 부켈레, 재선 유력…폭력배 때려잡으며 '독재의 길'? 2024-02-03 04:57:10
크게 떨어졌다. 에콰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만성적인 치안 불안에 허덕이는 주변국은 부켈레식 치안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구금 중 사망과 고문, 무고한 일반인에 대한 무분별한 체포, 영장 없는 가택 수색 등 인권 침해를 문제 삼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이에 대해 그는...
과테말라 검찰총장, EU 제재로 입국 금지돼…"민주주의 훼손" 2024-02-03 01:43:07
올랐다. 2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일간지 프렌사리브레와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는 이날 콘수엘로 포라스(70) 과테말라 검찰총장에 대해 EU 회원국 입국을 금지하고 회원국 내 자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EU는 관련 성명에서 "포라스는 자국 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평화적 권력 이양을 방해했다"고 제재...
'아프리카 대만 수교국' 에스와티니, 양국 외교관계 유지 재확인 2024-02-02 10:11:45
지난 1월 15일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함으로써 과테말라, 파라과이,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으로 줄었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4시간 기다렸다" 분노…비상구 열고 날개 위로 올라간 승객 2024-01-29 23:45:30
국제공항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과테말라행 여객기에 탑승한 남성 승객 1명이 비상문을 열고 날개 위로 올라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승객은 날개 위를 걸어 다닌 뒤 기내로 다시 들어갔으며 향후 당국에 자수했다고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측은 덧붙였다. 승객의 돌발 행동으로 인한 여객기 피...
"더 이상 못 참아"…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간 멕시코 남성 2024-01-29 10:29:20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과테말라시티행 아에로멕시코 항공기가 정비 문제로 제시간에 이륙하지 못했다. 예정 시간보다 3시간 넘게 이륙이 지연되자, 한 승객이 멈춰 있는 비행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고, 기체 밖 날개 쪽으로 걸어 나가 일종의 항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