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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 해줘"…아파트 '길막' 차주 입건 2024-04-03 21:14:05
입건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대구 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혐의(업무방해)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명의가 아닌 차량을 주차 등록을 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지난 1~2일 18시간 동안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쓰레기방에서 줄담배 피우다…'악몽'이 된 성탄절 2024-04-03 17:57:08
자리를 떠났다. 관리사무소 측이 '실내 흡연'을 금지한다는 안내 방송을 여러 차례 내보겠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방에서 '줄담배'를 피웠다. 검찰은 "피의자는 화재 당일 7시간 동안 바둑 영상을 보며 담배를 피웠고 꽁초의 불씨를 제대로 끄지 않는 등 안전불감증 행태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피의자는...
서울시, 민방위대피소에 비상 식수 '병물 아리수' 비치 2024-04-02 17:03:42
마련됐다.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아파트 및 빌딩 관리사무소 등 25개 자치구 내 민방위대피소 2900여개소 중 소유주 동의를 받은 시설 2600여개소에 비상용품함 3000여개, 350ml 병물 아리수 29만병을 비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교훈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른...
"택배 차량 5만원 내고 들어오세요"…아파트 공지 '시끌' 2024-04-02 15:56:14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택배기사에게 차단기 리모컨 보증금으로 5만원을 내라고 요구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한 아파트 출입구에 붙은 공지문을 촬영해...
사라진 아파트 관리비 13억원, 직원 '의심' 2024-04-01 16:37:36
인물의 계좌로 이체된 사실을 파악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원주시청에 감사 요청을 하고, 원주경찰서에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뒤 입주민들에게 알렸다. 관리사무소 측은 빠른 조치로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입주민은 "1천세대가 넘는 아파트임에도 아직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지...
정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10개 개방형 직위 채용 2024-04-01 13:56:25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 농촌진흥청 감사담당관 등이다. 이 중 국립장애인도서관장과 국토교통인재개발원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직위를 말한다.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게시판] 금감원, 금융·정보기술 등 경력직 44명 채용 2024-04-01 09:51:06
모집분야는 금융회계, 정보기술, 금융법률, 위험관리 등으로 업무경력 요건은 5년이다. 금감원은 빅데이터·인공지능·가상자산 등 정보기술(IT) 전문가를 채용하고 국제재무분석사(CFA), 재무위험관리사(FRM), 보험계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최종합격자는 6월 발표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경차 전용 자리라니…" 아파트 입주민들 갈등 폭발한 까닭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3-31 11:07:26
옮겨달라는 취지의 관리사무소 경고장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씨는 "안 그래도 주차 공간도 부족한데 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특혜 아니냐"라고 토로했다. 주차난으로 갈등이 잦아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 아이'가 발표한 '아파트 입주민 민원 리포트'에...
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2024-03-29 14:41:34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이하 관리소)에 따르면 한라산 탐방객들에게 배낭에 가져온 '컵라면 먹기 인증샷' 찍기가 번지면서 대피소 등의 음식물처리 통마다 먹다 버린 라면 국물이 넘쳐나고 있다. 해발 1천700m 윗세오름까지 오른 뒤 정상 등정을 앞두고 허기를 채우는 라면...
日 미쓰이부동산레지덴셜서비스, 우리관리 사업장 견학 2024-03-27 16:05:22
큰 관심을 보였다. 세코 요우스케 사장은 “특히 관리사무소장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단순히 입주민의 부탁만 처리하는 게 아니라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