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안전 이상無”…한국전기안전공사, 국가주요시설 재난대비 훈련 실시 2023-10-25 10:08:28
관리처장은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기설비 운영과 신속한 고장복구를 위한 것으로, 국가적 전산 인프라 안전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정전 등 전기설비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국 60개 사업소 73명의 전담 인력을 편성하여 ‘전기안전...
한남뉴타운 24억에 거래…높이 완화 기대감도 '솔솔' 2023-10-24 18:15:15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남3구역이 관리처분인가 문턱을 넘어서면서 건축 심의를 진행 중인 한남4·5구역 물건을 찾는 문의도 늘고 있다. 한남4구역은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건축 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한남5구역은 건축 심의를 앞두고 있다. 강남3구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 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SL공사, 특정회사에 250억 몰아주고 관료들 재취업 시켜 2023-10-24 09:44:04
관리처장 출신의 손원백 사장이다. 경력직 채용도 SL공사 퇴직자의 재취업 창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주환 의원실이 그린에너지개발의 재취업자를 분석한 결과 SL공사 출신은 총 20명으로 1급 본부장급 7명, 2급 부장급 8명 등 고위직만 총 15명에 달한다. 문제는 SL공사와 그린에너지개발이 2010년부터 올해까지...
"LH, 철근누락 책임 직원에 표창장"…국회 국토위, LH 부실공사 집중 질의 2023-10-16 10:55:42
표창에서 철근누락 사건의 책임 부서 '건설안전관리처' 소속 지원을 포상했다고 지적했다. 유경준 의원은 "직원 땅 투기 사태 이후 LH 가 3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성과급을 못 받는 것을 이러한 포상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철근 누락 사건을 방조한...
[단독] 재개발 발목잡던 '학교 용지' 사업 초기에는 지정 안한다 2023-10-13 18:31:55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관리처분인가 후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면 공공기여(기부채납) 계획, 상한 용적률, 조합원 분담금 등 사업의 기본 틀이 바뀌다시피 한다. 최근에만 서울에서 서초구 방배5구역을 비롯해 성동구 응봉1구역, 동대문구 이문4구역, 은평구 응암2구역·갈현1구역 등이 당초 예정된 학교시설이 취소돼 주민...
재건축·재개발 쉽게…잠실5단지 등 학교용지 변경 검토 2023-10-13 18:24:22
때문이다. 방배5구역처럼 관리처분인가가 난 이후 용지 변경이 결정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면 공공기부 계획, 상한 용적률, 조합원 분담금 등 사업의 기본 틀이 바뀌다시피 한다. 조합원이 가장 민감해하는 분담금 책정에 영향을 미쳐 주민 간 갈등이 불거지고 사업이 추가로 지연되는 경우도...
"우리는 대체 어디로 가라는 건가요"…한남동 '곡소리' [현장+] 2023-10-13 07:23:41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용산구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한남3구역은 지난 5일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한남3구역에서 이주에 나서는 가구는 약 1만여가구다. 이주 기간은 내년 5월까지 지만 이미 일대 전·월세 시장은 초긴장 상태다. 통상 재개발 정비사업을 하면 기존 주택은 철거하고 새로 짓는다. 때문에...
더블역세권 온수역 인근 복합개발…40층 1821가구 들어선다 2023-10-12 10:36:02
심의와 사업시행계획 인가만 받으면 관리처분인가 없이 착공으로 직행할 전망이다. 온수역 역세권은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이 한창이다. 이 일대 대흥·성원·동진빌라는 작년 12월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돼 신축 가구수가 988가구에서 1148가구로 늘어났다. 2018년 사업시행계획 인가까지 진행한 상태다. 가든빌라는...
노량진5구역 관리처분인가…최고 29층 727가구 탈바꿈 2023-10-05 18:58:16
있다. 동작구는 지난달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4년 만이다. 노량진5구역은 노량진동 270의 3 일대 3만8017㎡를 재개발해 지하 5층~최고 29층, 9개 동, 총 727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단지명은 ‘써밋...
'재개발 성지' 성수동, 재건축도 눈길 끄네 2023-10-02 17:31:27
9월 성동구로부터 관리처분인가까지 취득해 재건축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주도 마쳤고 철거 절차만 남았다. 장미아파트는 서울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맞닿은 단지다. 맞은편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갤러리아포레’ 등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다. 단지 규모는 173가구로 작은 편이다. 향후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