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혈관질환 진단도 AI로…스텐트 삽입술 부작용 줄인다 2023-03-08 11:19:03
카테터를 삽입해 동맥경화 병변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촬영하는 정밀 진단하는 영상진단검사다. FFR 검사는 압력 센서가 부착된 압력철선을 삽입해 막힌 혈관 전후의 혈압을 비교,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를 평가한다. 관상동맥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면 관상동맥 질환이 생긴다. 치료...
"'심혈관질환 스텐트' 정확도 높이는 AI 진단기술 개발" 2023-03-08 10:32:20
"'심혈관질환 스텐트' 정확도 높이는 AI 진단기술 개발" 세브란스병원 "두 번 하던 검사 한 번으로 단축…정확도 91.7%"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연구팀은 심근경색과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치료 시 관상동맥이 막힌 정도를 빠르게 진단함으로써 스텐트 시술...
"염증, 콜레스테롤보다 중요한 심장병 위험 표지" 2023-03-08 08:30:55
REDUCE-IT, STRENGTH) 자료를 종합 분석했다. 이 3건의 임상시험 모두에서 5년 동안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1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혈관의 염증을 나타내는 고감도(high-sensitivity) C-반응성 단백질(hs-CRP)의 혈중 수치가 ▲주요 심혈관 사건(MACE: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에 '혈관 영상장비' 쓰면 환자 예후 좋아" 2023-03-07 13:48:00
스텐트 시술이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예후를 개선한다는 사실을 처음 증명한 연구"라며 "치료가 어렵고 복잡한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열린 미국심장학회(ACC/WCC 2023)와 저명 국제학술지 'NEJM'(New England Journal of...
이준석도 한다는 '저탄고지'…"심장마비 위험" 경고 [건강!톡] 2023-03-07 08:46:52
증가 자체보다 정확도가 높은 심장질환 예측 인자로 알려져 있다. 또 LCHF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섭취하는 지방 중 해로운 포화지방의 비율이 더 높고 동물성 지방 비중도 33%로 대조군(16%)보다 배 이상 높았다. 평균 11.8년 추적 조사 후 LCHF 식단 사용자들은 심장동맥 막힘, 심장마비,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살 빠진다는 '저탄고지 식단'…"심장마비·뇌졸중 위험 높인다" 2023-03-06 10:28:27
심장질환 예측 인자로 알려져 있다. 또 LCHF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섭취하는 지방 중 해로운 포화지방의 비율이 더 높고 동물성 지방 비중도 33%로 대조군(16%)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1.8년 추적 조사 후 당뇨병, 고혈압, 비만, 흡연 등 다른 위험요인의 영향을 배제한 결과 LCHF 식단 사용자들은...
"'저탄고지' 식단, 나쁜 콜레스테롤·심혈관질환 위험 높인다" 2023-03-06 10:15:35
감싸는 단백질로 LDL 콜레스테롤 증가 자체보다 더 정확한 심장질환 예측 인자로 알려져 있다. 또 LCHF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섭취하는 지방 중 해로운 포화지방의 비율이 더 높고 동물성 지방 비중도 33%로 대조군(16%)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1.8년 추적 조사 후 당뇨병, 고혈압, 비만, 흡연 등 다...
"고지혈증 신약 넥스레톨,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2023-03-06 08:39:29
관찰 기간에 넥스레톨 그룹은 심근경색, 뇌졸중, 관상동맥 재개통술 등 심각한 심뇌혈관 문제 발생률이 대조군보다 13% 낮았다. 특히 심근경색 발생률은 넥스레톨 그룹이 대조군보다 23%, 관상동맥 재개통술 위험은 19% 낮았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추적 관찰 기간이 짧았기 때문일...
"롱코비드 환자, 사망·심혈관 질환 위험 2배 높아" 2023-03-04 18:01:52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 등 심혈관 질환을 겪은 사례도 롱코비드 그룹이 2배 많았다. 롱코비드 그룹은 폐색전증 발병 사례가 비감염자 그룹보다 3배 이상 많았고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과 중증 천식도 2배에 달했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엘레번스 헬스 의료 서비스 연구 담당 부사장인 안드레아 데브리스는 "롱...
"코로나19 후유증 있다면 사망·심혈관 질환 위험 2배" 2023-03-04 17:30:06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부정맥,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 등 심혈관 질환을 겪은 사례도 롱코비드 그룹이 2배 많았다. 롱코비드 그룹은 폐색전증 발병 사례가 비감염자 그룹보다 3배 이상 많았고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과 중증 천식도 2배에 달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에 처음으로 걸린 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