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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미국 어바인대학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 논의 2024-04-25 17:17:03
여러 콘텐츠를 포함한 한국학 분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두 대학은 병원과 의과대학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인적 교류 등을 통해 상호 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아주대는 이 밖에 지난해 교육부가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지-램프(G-LAMP) 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이를...
홍준표, 박정희 동상 반대 주장에 "시민의 뜻은 나와 같을 것" 2024-04-25 14:48:14
반대 여론에 관해 "시민의 뜻도 저와 다를 바 없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는 늘 공과가 있는 것인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동상 건립은 박 전 대통령을 우상화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인 대구에 그분의 산업화 정신을...
"영업 술자리서 언쟁 중 사망도 산재" 2024-04-25 11:45:09
상대방들과 사업에 관해 언쟁을 벌였던 점, 당시 이직 직후로 적극적으로 성과를 보여야 하는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실제 근로 시간은 근로 계약서상 근로 시간 이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영업 업무는 그 특성상 일과 시간 이후에도 식사 또는 술자리를 동반해 계속될 수 있으므로 계약서상 근로...
美 규제당국, 파생상품 사용한 선거 결과 베팅 전면금지 검토 2024-04-25 10:50:02
한 파생상품 계약에 관해 감독 강화를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거와 함께 글로벌 보건 위기와 같은 재난과 스포츠에 관한 일부 계약도 금지 대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미 지난해 9월 미국의 베팅 플랫폼인 '칼시'가 미국...
대만 주둔 미군 있다? 없다?…미 의회조사국 "41명 임무수행" 2024-04-25 10:49:58
미 행정부는 미군의 주둔 여부에 관해선 확인을 꺼리는 입장이다.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지난달 20일 청문회에서 "진먼다오에 주둔 중인 미군 특수부대원은 없다"며 "추가 평가를 위해 기밀 환경에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진먼다오는 중국 푸젠성과 불과 4㎞ 떨어진...
[한의학 칼럼] '우황청심원', 똑똑하게 고르는 법 2024-04-25 10:33:23
원료가격을 감내하고라도 품질과 안전에 관해서 타협해선 안 된다. 결국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이나 노하우가 있는 제약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과학적 분석을 통해 우황청심원에 대한 연구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는 한의사들의 깊이 있는 전문성도 믿음직스럽고, 제약사가 생산하는 우황청심원 역시 ...
식약처, 생약자원 연구 6개 기관 협의체 구성 2024-04-25 10:21:48
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협의체 참여 기관과 국내 생약자원 분야의 확보·보존·관리 및 공동연구 수행 등 구체적 협력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MOU) 체결도 계획하고 있다.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협의체를 통해 생약자원 연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며 "식약처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의약품, 화장품,...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CEO포럼 통해 지역 리더 지원" 2024-04-25 09:44:45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왔는지에 관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황병우 DGB대구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 리더들이 참여하는 CEO포럼을 통해 참석하신 분들이 운영하는 기업이나 조직의 미래경쟁력을 키우는 실마리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늘 강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아빠·삼촌에게 성폭력 당했다"…아르헨 男앵커 고백에 '발칵' 2024-04-25 07:36:12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남성이 자신의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특히 어려울 수 있다"며 "수치심을 해소하기에도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생존자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 5명 중 1명, 남성 13명 중 1명이 18세 이전에 성적...
"괜히 한국 따라했다가 낭패"…대만이 저지른 '치명적 실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25 07:27:01
관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기료가 오를 경우 한국 통화당국 역시 추가 물가 상승을 피하기 위해 긴축을 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에서는 최근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전기료가 물가 급등의 원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유틸리티 기업들이 전기료를 비교적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