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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가계, 월 503만원 벌어 387만원 썼다 2023-11-23 13:58:01
지출도 6.0% 증가했다. 공공요금 상승의 여파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7.9% 늘었다. 3분기 비소비지출은 106만2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 늘었다. 항목별로는 이자 비용이 24.2% 늘어 전체 비소비지출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3분기(19.9%)와 4분기(28.9%), 올해 1분기(42.8%), 2분기(42.4%)에 이어 5분기 연속...
3분기 가계실질소득 0.2% 늘었다…5분기만에 증가전환 2023-11-23 12:00:04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도 6.0% 증가했다. 공공요금 상승의 여파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7.9% 늘었다. 3분기 비소비지출은 106만2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 늘었다. 항목별로는 이자 비용이 24.2% 늘어 전체 비소비지출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3분기(19.9%)와 4분기(28.9%), 올해 1분기(42.8%), 2분기(42.4%...
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492만2천원으로 6.5% 뛰었다. 오락·문화(28.7%), 교육(19.4%), 주거·수도·광열(15.0%) 등에서 지출을 크게 늘렸다. 소비지출 비중을 살펴보면 1분위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23.0%), 주거·수도·광열(17.5%), 음식·숙박(12.8%) 순이다. 5분위 가구는 음식·숙박이 15.5%로 가장 컸고 이어 교육(13.7%), 교통(12.7%)...
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주거비·외식비에 빠듯 2023-09-26 16:25:48
교통(38만1천원·12.1%), 주거·수도·광열(31만6천원·1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인 가구는 음식·숙박과 주거·수도·광열 지출의 비중이 2인 이상 가구보다 높았다. 직접 조리하기 보다는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등 외식을 자주 하는 생활 패턴, 자가 비율이 낮아 월세 등의 주거비 지출이 많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월세 비율 높고 자동차소유 비율 낮아 2023-09-26 16:00:32
교통(38만1천원·12.1%), 주거·수도·광열(31만6천원·1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중으로 보면 1인 가구는 음식·숙박과 주거·수도·광열 지출 비중이 2인 이상 가구보다 높았다. 집밥보다 배달 음식을 선호하는 점, 자가 비율이 낮아 월세 등의 주거비 지출이 많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1인 가구 중...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실질소득 최대폭 감소 2023-08-24 12:35:36
영향으로 음식·숙박(6.0%), 주거·수도·광열(7.4%) 등의 지출도 증가했다. 전체 소비지출은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줄어드는 추세다. 올해 2분기 소비지출 증가 폭(2.7%)은 2021년 1분기(1.6%) 이후 가장 작았다. 결국 물가수준을 반영한 2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동기대비 0.5% 줄면서 2020년 4분기(-2.8%)...
고물가에 2분기 가계 실질소득 3.9%↓…17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3-08-24 12:00:03
공공요금 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음식·숙박(6.0%), 주거·수도·광열(7.4%) 등의 지출도 증가했다. 전체 소비지출은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줄어드는 추세다. 올해 2분기 소비지출 증가 폭(2.7%)은 2021년 1분기(1.6%) 이후 가장 작았다. 결국 물가수준을 반영한 2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동기대비 0.5% 줄면서...
지원금 빠지자 서민·고소득층 소득 동반 감소…분배지표는 개선 2023-08-24 12:00:01
보면 소득 1분위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19.5%)와 주거·수도·광열(19.5%)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5분위는 음식·숙박(16.0%), 교통(14.5%), 식료품·비주류음료(11.8%) 순이었다. 1분위 가구는 월평균 28만1천원의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은 29.7%였다.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적자...
이건 절대 포기 못해…'적자 살림'에도 줄일 수 없다 2023-05-29 10:07:41
비교하면 세 배가량 증가 폭이 컸다. 세부적으로는 의약품 지출이 12.7% 상승했고, 보건 의료용품 및 기구 지출도 25.7% 늘었다. 입원 서비스 지출도 43.5% 늘었다. 주거·수도·광열 지출 역시 1분위에서 가장 큰 폭(15.7%)으로 증가했다. 전기·가스요금 상승의 영향으로 연료비 지출이 작년 동기보다 26.1% 늘었다....
적자 살림에도 교육비 늘린 서민 가구…학원비 지출 26.2%↑ 2023-05-29 07:00:01
기구 지출도 25.7% 늘었다. 입원 서비스 지출도 43.5% 늘었다. 주거·수도·광열 지출 역시 1분위에서 가장 큰 폭(15.7%)으로 증가했다. 전기·가스요금 상승의 영향으로 연료비 지출이 작년 동기보다 26.1% 늘었다. 아울러 월세 등을 포함한 실제 주거비도 6.6% 증가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