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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로 잿더미 된 보금자리서 희망 키우는 광주 학강초 야구부 2017-02-01 08:18:27
전지훈련 중인 KIA 양현종 선수가 "관심 두고 있다"는 격려인사를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학강초를 담당하는 광주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광주 서부교육청은 화재 상황을 겪은 야구부 학생들이 안정을 찾도록 심리상담을 시작했다. 교육청은 운동부...
경남교육청 제2청사에 북카페…'1만권 빽빽이' 2017-01-31 17:03:34
교육청 교직원들과 도내 기업인 센트랄 등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관내 도서관에서 일부 옮겨오기도 했다. 북카페에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온돌 마루로 된 어린이 전용 코너를 설치했다. 또 별도 전시실을 마련해 향후 다양한 주제의 전시도 열 예정이다. 북카페에선 장애 학생을 위한 공립특수학교인 창원천광학교...
문체부, 평창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단 출범…337억 투입 2017-01-31 09:05:18
파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또 국가대표 훈련비 등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예산으로 지난해 274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총 33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종목별 전담팀을 운영하고 외국 전지훈련 확대, 외국인 코치 영입 및 동계 장비 지원 등 국가대표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한다. 또 동계종목...
기독교사회봉사회 이승열 목사 "디아코니아는 봉사와 정의" 2017-01-31 08:20:01
사회 참여적 신앙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강박과 종말론에 의존한 근본주의적 신학 탓에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소홀해졌고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1989년 NCCK 장학생으로 선발돼 독일에서 디아코니아 신학을 전공한 이...
[신간] 알렉산더 테크닉·음악을 가르치는 예술가 2017-01-31 07:50:01
비노슈, 스팅, 마돈나 등 수많은 배우와 가수가 훈련한 테크닉으로도 유명하다. 판미동. 이문영 옮김. 176쪽. 1만3천원. ▲ 음악을 가르치는 예술가 = 에릭 부스 지음. 교육자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어떻게 더 알차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책이다. 저자는 음악 교육이 특정 작품에 대한...
[AsiaNet] 불교지도자 이케다 회장, 연례 평화제안서 발표 2017-01-30 16:48:56
SDG 달성을 촉진하는데 일조하는 분야로 난민을 훈련시켜 배치하는 작업이 포함될 수 있다. 이케다 회장은 연례 제안서의 마무리 부분에서, 인권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증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2018년 유엔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인권교육 증진활동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고, 올 2월과 3월에 SGI가 다른 단체와...
'히포크라테스 정신' 잊었나…입원 환자에 잡일, 입·퇴원 강요 2017-01-29 10:05:02
인권교육을 강화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이 병원은 환자 2명에게 일을 시킨 대가로 각각 담배 30갑과 13갑을 주고는 자발적 봉사로 꾸몄다. 모두 환자를 이용해 인건비를 아끼려는 병원들의 검은 속셈이 '노동 강요'로 이어진 범죄였다. 이들 범행은 외부에서 병원 사정을 상세히 알기 어려운 점을 이용했다. 정신...
"모자라도 남아도 문제"…탄약관리 소홀 준사관 징계 마땅 2017-01-29 06:03:07
않았다. 이어 같은 달 28일에는 교육훈련용 40㎜ 고폭유탄 247발을 수령하면서 탄의 종류와 수량을 확인해야 함에도 이를 게을리해 1발 모자라게 수령했다. 이 사실은 일주일가량 지난 2월 6일 같은 부대 소속 검사반장이 40㎜ 고유폭탄 이관 작업 중 1발이 남는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당시 검사반장은 A...
'이역만리' 해외파병 장병, 합동차례로 향수 달래 2017-01-28 12:00:02
현지에서 운영하는 한빛직업학교 교육생들과 윷놀이를 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특수전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현지 우리 국민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크부대 장병들도 UAE군과 연합훈련을 진행하면서도 합동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이 보낸 '깜짝 영상편지'를 보며 그리움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청해부대...
[길따라 멋따라] 어수선한 시대…녹두장군 전봉준의 숨결을 찾아서 2017-01-28 07:00:11
장의(공립 교육기관의 실무 책임자) 노릇을 했다. 당시 고부는 호남에서도 으뜸가는 곡창지대였다. 이런 조건은 탐관오리가 선호하는 곳이 됐고, 실질적으로 가혹한 수탈이 자행됐다. 고부 봉기는 이런 환경적 원인으로 발생했다. 1892년 4월 고부 군수로 부임한 조병갑은 지금까지도 탐관오리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