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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출근길 횡단보도 사망사고…굴삭기 기사 구속영장 2024-04-30 11:29:53
9시 47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A씨는 보행자 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지나다가 사고를 냈다. A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했으나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치기 전...
도로교통공단 '사내벤처 3호' 교통관리 신규서비스 발굴 2024-04-30 10:29:44
-교차로의 정확한 구간 정보 분석 -교통운영 및 관리 정책 결정에 기여 도로교통공단이 공단 본부에서 사내벤처 3호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체 영향권 분석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시뮬레이션에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사내벤처 3호는 올해...
'음주운전' 교사, 10대 두명 덮쳤는데도 "직위해제 사유 아니다" 2024-04-30 06:06:51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10대 2명을 차로 들이받아 상해를 입힌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최근 기소됐다. A씨는 사고 당일 세종시에서 술을 마시고 대전 자택까지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진 교차로에서 보도를 건너고 있는 보행자를 덮쳤다. 이...
"AI로 탄소중립 실현"…'그린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개최 2024-04-29 14:20:00
등에서 AI를 활용한 탄소 감축 노력이 소개됐고, 화재예측, 스마트교차로 등 공공부문 초거대 AI 도입 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AI 도입 컨설팅 POC(Proof of Concept·기존에 없던 신기술이나 개념을 도입하기 전 검증하는 과정) 추진사항 등도 논의됐다. 특히 AI 활용 시 문제 해결을 위해 저전력·고효율·실용적 생성 A...
SK온·포드 합작법인 가동 준비 '착착'…나들목 개통·채용 활발 2024-04-29 07:01:00
고속도로의 새로운 교차로를 기반으로 블루오벌SK 공장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공장 운영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온과 포드는 2022년 총 114억달러를 투자해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했으며, 켄터키주 글렌데일과 테네시주 스탠튼 지역에 127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2025년 이후...
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50대 난폭 운전자…바퀴에 실탄 쏴 검거 2024-04-28 21:48:19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한 뒤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차량을 세우라는 경찰 요구에 응하지 않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서김제 나들목까지 달아났다. 도주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김제 IC 인근에서 A씨 차량을 멈춰...
난폭운전자, 추격전 끝에 실탄 쏴 겨우 검거 2024-04-28 18:13:29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한 뒤 경찰의 정차 지시를 내리자 이를 따르지 않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서김제 나들목까지 달아났다. 또한 도주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김제...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A씨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출근 중이던 B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당초 "굴삭기가 신호위반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지만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신호위반은...
신차 2.3㎞ 질주 후 전복…60대 운전자 "급발진" 2024-04-24 22:03:38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투싼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앞에 있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후 이 SUV는 약 2.3㎞를 질주하다 칠서나들목(IC) 인근 지방도 교통 표지판을 충격한 뒤 반대차선 가드레일 넘어 인근 논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됐고 함께 타고 있던 손녀(2)도...
"합의했다" 성폭행男 주장에…"난 동성애자" 커밍아웃 2024-04-23 11:22:19
교차로에서 넘어지고 B씨에게 업혀 가는 등 이성이 아예 없었다고 했다. B씨는 사건반장에 "쓰러진 사람을 내팽개쳐 놓고 나올 수가 없어 소파에서 잠들었다가 나왔고 아침에 다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증거로 내밀자 "서로 좋은 감정이었고 아침에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