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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리스크'에…올해 세수도 어둡다 2024-04-22 06:28:11
세입 전망을 짰다. 이를 토대로 유류세 등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 15조3천억원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예산안(11조1천억원)보다 38%가량 높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격화한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뛰면서 인하 조치 일몰도 쉽지 않게 됐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눈높이 낮췄지만…'법인세 리스크'에 올해 세수도 어둡다 2024-04-22 06:07:13
세입 전망을 짰다. 이를 토대로 유류세 등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 15조3천억원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예산안(11조1천억원)보다 38%가량 높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격화한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뛰면서 인하 조치 일몰도 쉽지 않게 됐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로...
유류세 인하 두달 더…'중동 악재'에 9번째 연장(종합2보) 2024-04-15 09:52:07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대외 불확실성에 민생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튼튼한 울타리'가 되겠다"라며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고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올해 1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 늘어 2024-02-29 18:16:44
2000억원 늘었다. 관세(6000억원)와 교통에너지환경세(9000억원) 등은 전년과 비슷했다. 연간 총국세 수입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1년 전보다 2000억원가량 감소했다. 기업 실적이 악화하며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결과다. 다만 1월 법인세는 회계법인 등 일부 9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윤 과장은 “지난해 1월 많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기저효과가 있지만, 1월 실적만 봐서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연간은 지금 단계에서 전망은 어렵지만, 예전처럼 대규모...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수준이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조원에서 9000억원으로 줄었다. 전체 국세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20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여파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지난해 1월 세수가 줄어든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돼...
'세수펑크' 기저효과에…1월 국세수입, 작년比 '3조 플러스' 2024-02-29 11:30:01
상속·증여세는 2천억원 늘었다. 개별소비세나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다.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 사태에도 올해는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한 셈이다. 지난해 한 해 국세는 344조1천억원...
'들썩이는 국제유가'에 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 2024-02-16 17:06:44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 예고한다. 개정안은 27일 예정된 관계부처 협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 낮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휘발유...
직장인은 '봉'…근로소득세↑ 2024-02-10 08:20:45
양도소득세(-14조7천억원), 부가가치세(-7조9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천억원) 등의 수입이 감소했지만 근로소득세만 늘어난 것이다. 근로소득세가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월급·상여금·세비 등 ...
세수 펑크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는 늘어…10년새 최대 비중 2024-02-10 08:01:10
양도소득세(-14조7천억원), 부가가치세(-7조9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천억원) 등의 수입이 감소하는 와중에 근로소득세는 늘어난 것이다. 이에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근로소득세는 월급·상여금·세비 등...